도람뿌는 미국 엘리트주의의 모순이 낳은 괴물 그 잡채인듯

미국은 전통적으로 엘리트주의를 표방하며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고 누구나 성공할수있다는 아메리칸 드림으로 열심히 입벌구를 쳤는데

그 이면에는 실패한 사람들을 낙오자로 규정하고 사회복지가 밑바닥을 침

그런데 누구는 3루에서 시작하고 누구는 이미 무사만루 상태에서 데드볼만 날려도 성공하는데 하층민은 그런게 없으니 이미 출발점에서부터 차이가 나니 엘리트주의의 균열이 점점 벌어지는 상황에

금융 양복쟁이들이 돈놓고 돈먹기하다가 터진 서브프라임 모가지사태로 죽는소리 내니까 미정부는 공적자금까지 수혈해가면서 살려줌

당연히 하층민들이 눈깔 뒤집어지지

지들은 죽는소리 내도 니가 무능하고 노력이 부족했다고 낙인을 찍고 냉대하는데

월가 양복쟁이들이 우는소리내면 세금까지 박아서 구제해주니

도람뿌가 딱 그 점을 파고들어서 나온 괴물 그자체인데

이새끼도 근데 3루에서 시작한 개눔시키인건 미국인들이 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