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쿠팡 하루이틀 뛴 것도 아니고 새삼스러운거긴 한데
오늘은 느낌이 다르더라
보통 쿠팡에서 포장할 때 특히 파손위험이 높은 상품들은 따로 버블랩으로 포장을 하게끔 함
그런데 과자나 라면류는 그런 게 없음. 그래서 보통 난 적당히 한두번 감아서 포장하는 편. 나도 진라면 시켰는데 받은 게 진뿌셔뿌셔면 ㅈㄴ 싫거든.
그런데 이렇게 따로 버블랩으로 랩핑하다보면 당연히 하나 포장하는데 시간이 몇십초정도 더 걸리고, 이게 여러 번 누적되면 10개 포장할 시간에 6개 포장하게 되고 그럼. 어쩔 수 없이.
문제는 관리자들이 이 버블랩 포장하는데 드는 시간도 아깝다고 대놓고 버블랩 랩핑하지 말고 일단 다 포장하라고 닥달을 하더라 오늘은
그냥 1m도 안되는 높이에서 떨궈도 바사삭 될 것 같은 유리제품들도 걍 일단 대충 포장하라 함. 난 이런 것들 포장할 때 ㅈㄴ 안에 내용물이 안 보일 정도로 돌돌 랩핑하는데 걍 오늘은 일단 다 포장하고 봄.
이 양반이 여기 센터에서 인성 개터지기로 사원들 사이에서 나름 유명하다던데, 이런 사람을 캡틴으로 승진시킨 게 쿠팡인 이상 쿠팡 내부에서 포장의 퀄리티보단 일단 최대한 많이 쳐내는걸 더 권장하고 있댜는 소리겠지 사실상.
사실 대부분의 관리자들은 이렇진 않을텐데, 이새끼는 지 실적 만들겠다고 혼자 바쁜척은 ㅈㄴ 하면서 빨리빨리 마감해야한다고 포트메리온 접시같은 것들도 걍 박스에 바로 넣고 보내라 하더라.
그거 멀쩡하게 배송될지 ㅈㄴ 궁금하긴 함.
생각해보니까 라면하고 별 상관없는 얘기이긴 한듯.
소면이나 파스타 시켰는데 막 5분할 되고 이래도 양은 같으니 문제는 없지 암 이러진 않을거 아니냐곸ㅋㅋ
좀 수준이 아니라 네모 면이 원형이 되거나 반똥나거나 해댈 레벨로 부숴지고 그러더라 ㅋㅋㅋ
라면 좀 부숴졌다고 못 먹는건 아니니
좀 수준이 아니라 네모 면이 원형이 되거나 반똥나거나 해댈 레벨로 부숴지고 그러더라 ㅋㅋㅋ
내용물이 포장지를 찓고 나올정도로 파손 된거 아니면 어쨌든 정량대로 들어있자늠
소면이나 파스타 시켰는데 막 5분할 되고 이래도 양은 같으니 문제는 없지 암 이러진 않을거 아니냐곸ㅋㅋ
그럼 쿠팡으론 뿌셔뿌셔만 시키면 되겠군
낱개포장으로 보내는게 참 엿같긴 한갑더라
박스떼기 아니면 4개입짜리 5개입짜리 몇개 테이프로 둘둘해서 보내주고 이런다 하니 라면땅이 안되겠나 싶었음
버블랩으로 랩핑이라도 해놓은거면 차라리 양반임.
ㄹㅇ 그 정도면 양반일듯
ㅇㅇ 원래 메뉴얼상으론 할 필요 없는거 포장하는 애들이 따로 랩핑한거라고 이해하면 됨
그냥 기본적으로 어디 집단에서 자그마한 감투라도 쓰면 사람이 빨리빨리가 몸에 배여있음... 하다 못해 자기가 솔선수범하면 따르겠는데 대부분 자기 실수는 계획, 의도한 거고, 남이 하는 실수나 절차는 뺑끼부리는 거로 봄 ㅋㅋ
보통 그런 사람들은 인생 최고점이 그 자리여야 함 ㅋㅋㅋ 그보다 더 높은자리 가면 그 집단에겐 재앙임
걍 물량 처리에 관심있지 물건 상태에 관심 없음
어지간해선 박스가 충격 흡수해서 그런가 물건은 멀쩡하긴 한데 그냥 포장재 자체가 ㅈㄴ 부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