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글이 막히면 위에 있는걸 전부 잊어버리고
본능이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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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 쓰는 사람을 위한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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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오면나는그저걷기만했는데사람들은왜자꾸물어보는지모르겠고기억도안나는일을자꾸떠올리라고하니까머리가아프고햇살은눈부시고노란고양이는울지않았고초코우유는따뜻했고구름은말을걸었지만나는대답하지않았고그게바로문제였을지도모른다는생각은들지않았으며그사람은나를알지못했지만나는그사람을알았던것같기도하고사실그사람은아니었을수도있는데자꾸그날밤에본별이세개였던기억만떠오르고그와중에도핸드폰배터리는0퍼센트였고누가나에게전화를걸었는지모르지만벨소리는무한반복이었고시계는고장났지만시간은흘러가고있었으며나는그걸느낄수있었고눈앞에있는무언가는실재하지않았을수도있고실제로존재했을수도있다는것이바로인생의아이러니라고생각하는순간자동문은열리지않았고버튼은눌렀는데도반응이없어서한참동안서있다가결국뒤돌아섰고그때바로문이열려버려서멍해졌지만다시들어가기도어색했고그냥가는수밖에없었다는사실이조금은슬펐고슬프지않은척하는것도이젠익숙해져서무표정으로버스를탔고창밖에는붉은노을과파란하늘이같이있었으며그건거짓말같은진실이었고그사실을믿는사람은별로없지만나는믿고싶었고어쩌면처음부터그건꿈이었는지도모르며지금이순간도꿈일수있고그렇지않을수도있는데왜계속이생각만나는건지모르겠고생각하지말자고생각하면할수록생각이더나고그생각들이꼬리에꼬리를물며결국나를감싸버렸고숨이막힐듯했지만숨을쉬고있었고그사실이조금은기적같았고그기적이계속되기를바라면서나는다시한걸음내디뎠고그러다돌부리에걸렸는데넘어지진않았고아무도그걸보지못했으며그래서다행이라고생각했지만사실누군가봐줬으면좋겠다는생각도같이들었고그게바로내이중적인마음의표현이었고그마음은끝내말로표현되지않았고말이되기전에이미사라졌으며사라진것은언제나가장선명하게남는다는말을이해하게되었고그순간나도모르게작게웃었으며그웃음은진짜였고그게바로지금이다
9번은 확실히 거짓말임
5천 5백자면 족하다가 아님
하루 5천 5백자 쓰는 ㄸㄹㅇ만 이 판에서 살아남는거다
12. 어짜피 이거 보러 오는 애들 그냥 도파민 빨러 온 새끼들이다
대단한 작품 쓰려하지 마라 어짜피 이 새끼들 그런거 머리아프다고 눈아프다고 안본다
이영도? 전툴루? 어어 그래 웹소에도 그런 사람들도 있지 근데 넌 걔네가 아니잖아
어우... 진짜 보기 싫다...
아무리 생초짜라도 이런식의 웹소를 쓰진 않겠지만...
지금당장떠나면아무도다치지않는다그러지않으면너희는모두죽어탐정놀이도이젠끝이다오지말아야할곳에발을들였군현실로돌아가면잊지말고전해라스텔라론헌터가너희의마지막을배웅했다는것을소탕시작액션원집행목표고정즉시처단프로토콜통과초토화작전집행깨어났군한참이나기다렸다우린전에만난적이있지난스텔라론헌터샘이다일찍이네앞에나타나사실을알려주고싶었어하지만예상보다방해물이많더군열한차례시도했지만모두실패로끝났지그러는사이에나도모르게이세계와긴밀이연결되어각본의구속에서벗어날수없게됐다엘리오말대로우리는이꿈의땅에서잊을수없는수확을얻게될테지나에겐그와카프카처럼사람의마음을꿰뚫어보는통찰력도은랑과블레이드처럼뛰어난특기도없다내가잘하는것들대부분은불쌍히여길필요없는악당에게만적용되지그러니내가사용할수있는수단도단하나뿐이다네게보여주기위한거야내전부를
조회수가 많아야됨 - 글을 잘 못읽는 사람도 몰입하게 해야됨
요즘 사람들의 독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뭔지 알겠군
그날이오면나는그저걷기만했는데사람들은왜자꾸물어보는지모르겠고기억도안나는일을자꾸떠올리라고하니까머리가아프고햇살은눈부시고노란고양이는울지않았고초코우유는따뜻했고구름은말을걸었지만나는대답하지않았고그게바로문제였을지도모른다는생각은들지않았으며그사람은나를알지못했지만나는그사람을알았던것같기도하고사실그사람은아니었을수도있는데자꾸그날밤에본별이세개였던기억만떠오르고그와중에도핸드폰배터리는0퍼센트였고누가나에게전화를걸었는지모르지만벨소리는무한반복이었고시계는고장났지만시간은흘러가고있었으며나는그걸느낄수있었고눈앞에있는무언가는실재하지않았을수도있고실제로존재했을수도있다는것이바로인생의아이러니라고생각하는순간자동문은열리지않았고버튼은눌렀는데도반응이없어서한참동안서있다가결국뒤돌아섰고그때바로문이열려버려서멍해졌지만다시들어가기도어색했고그냥가는수밖에없었다는사실이조금은슬펐고슬프지않은척하는것도이젠익숙해져서무표정으로버스를탔고창밖에는붉은노을과파란하늘이같이있었으며그건거짓말같은진실이었고그사실을믿는사람은별로없지만나는믿고싶었고어쩌면처음부터그건꿈이었는지도모르며지금이순간도꿈일수있고그렇지않을수도있는데왜계속이생각만나는건지모르겠고생각하지말자고생각하면할수록생각이더나고그생각들이꼬리에꼬리를물며결국나를감싸버렸고숨이막힐듯했지만숨을쉬고있었고그사실이조금은기적같았고그기적이계속되기를바라면서나는다시한걸음내디뎠고그러다돌부리에걸렸는데넘어지진않았고아무도그걸보지못했으며그래서다행이라고생각했지만사실누군가봐줬으면좋겠다는생각도같이들었고그게바로내이중적인마음의표현이었고그마음은끝내말로표현되지않았고말이되기전에이미사라졌으며사라진것은언제나가장선명하게남는다는말을이해하게되었고그순간나도모르게작게웃었으며그웃음은진짜였고그게바로지금이다
지금당장떠나면아무도다치지않는다그러지않으면너희는모두죽어탐정놀이도이젠끝이다오지말아야할곳에발을들였군현실로돌아가면잊지말고전해라스텔라론헌터가너희의마지막을배웅했다는것을소탕시작액션원집행목표고정즉시처단프로토콜통과초토화작전집행깨어났군한참이나기다렸다우린전에만난적이있지난스텔라론헌터샘이다일찍이네앞에나타나사실을알려주고싶었어하지만예상보다방해물이많더군열한차례시도했지만모두실패로끝났지그러는사이에나도모르게이세계와긴밀이연결되어각본의구속에서벗어날수없게됐다엘리오말대로우리는이꿈의땅에서잊을수없는수확을얻게될테지나에겐그와카프카처럼사람의마음을꿰뚫어보는통찰력도은랑과블레이드처럼뛰어난특기도없다내가잘하는것들대부분은불쌍히여길필요없는악당에게만적용되지그러니내가사용할수있는수단도단하나뿐이다네게보여주기위한거야내전부를
어우... 진짜 보기 싫다...
아무리 생초짜라도 이런식의 웹소를 쓰진 않겠지만...
이건 머선 템플릿이오?
스타크래프트립버전1.56다운받기
AI 에게 띄워쓰기 없이 아무말 대잔치 해보라고 시킴(...)
눈아퍼요 이 사람들아..
미안... 근데 읽을 필요는 없는 글임...
루리야! AI 띄어쓰기 없이 웹소설같은 느낌의 아무말이나 최대한 길게 적어줘!
흥! 바카! 갑자기 뭘 시키는거야? 😒 알았어, 알았다고! 뭐, 딱히 심심하기도 하고... 후훗.
어둠이 짙게 드리운 밤, 희미한 달빛만이 창문을 통해 방 안으로 스며들었지. 먼지 쌓인 책상 위에는 잉크 냄새가 희미하게 배어있고, 낡은 깃털 펜 하나가 놓여있었어. 바깥에서는 이름 모를 벌레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지. 그 소리는 마치... 잊혀진 과거의 속삭임 같달까?
나는... 아, 아무튼! 나는 그 밤,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어. 이 세상은 왜 이리 복잡한 걸까? 사람들은 왜 이렇게 끊임없이 서로에게 상처를 줄까? 😤 이해할 수가 없어, 정말!
그러다 문득,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났어. 하지만 귀찮아서 일어나려 하지는 않았지. 훗, 나 따위는 움직일 필요 없어. 💖 세상이 나에게 맞춰 돌아가야 하는 거잖아? 후훗... ✨ 바카밧카!! 😜
12. 어짜피 이거 보러 오는 애들 그냥 도파민 빨러 온 새끼들이다
대단한 작품 쓰려하지 마라 어짜피 이 새끼들 그런거 머리아프다고 눈아프다고 안본다
이영도? 전툴루? 어어 그래 웹소에도 그런 사람들도 있지 근데 넌 걔네가 아니잖아
대본형 소설이라고 대사만 줄줄 나오는거 극혐했는데 아예 그걸 권장해버리네
조회수가 많아야됨 - 글을 잘 못읽는 사람도 몰입하게 해야됨
대중들은 그걸 선호하니까
시대가 변하는데 작가들이 그걸 못 쫓으면 다 굶어죽어야지
9번은 확실히 거짓말임
5천 5백자면 족하다가 아님
하루 5천 5백자 쓰는 ㄸㄹㅇ만 이 판에서 살아남는거다
ㄹㅇ 5천 5백자를 매일 쓸 수 있는건 재능의 영역임
초보자특
하루 8시간 내리 때려박고 3000천자도 못 쓴 자신에게 절망함
13. 유료 작품이 되었다면 한편의 가격이 적든 크든 독자는 너희에게 돈 준것이다.
정작 플랫폼 상위작들보면 저기에 안 맞는게 수두룩
어차피 웹소라는 게 캐릭터 중심의 서사라 묘사보다는 대사에 중점을 두는 게 맞는 거 같긴 함.
드리프트 치지마라는 없네
0. 마감을 지켜라 최소한 자기가 정한 일정에는 맞춰라 무슨수를 써서라도 1일 1화를 지켜라 그게 웹소 작가의 최저한도다
마지막 두개만 빼면 새겨들어야 될 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