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도 않은 일로 자꾸 죄송합니다.
어제 통화한 남자 공무원은 계량기의 이상이며. 계량기는 개인소유다라고 하더니
오늘 통화한 여자 공무원은 개인소유는 아니지만 관리책임이라는게 있다. 라고 하네요.
그럼 어제는 왜그런소리를 했냐니 말이 없더라구요.
계량기를 중심으로 아직 저희쪽 물이 아닌 수도관 쪽 밸브 마모라고하는데. 저희는 분명히 잠금 검침원분도 확인함.
그 밸브 마모도 저희 책임이라고 하네요.
말이 안되지만 자기네는 그럴수 밖에 없다. 계량기 이상 시험은 되지만. 밸브 이상검사는 없다.
그럼 마모된지 아닌지 확인은 어떻게 하냐 그래보이면 자기네한테 얘기를 하면 자기네가 검사를 한다는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그러면서 여자 공무원이 민원 제기하라고 하더라구요.
이런 민원은 어디에 해야하나요?
민원24 여기에 하면 되나요?
뭔가 엄청 이야길 했지만 결국 둘다 지가 얘기만 하고 끝이난 실속없는 통화만 계속하네요.
구청장에게 바란다
안녕하세요 ^^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입니다.
수도세 폭탄을 맞아 참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원인은 무엇이며 누구 책임인지..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문자 주셔도 됩니다. 010-6483-2268
계량기 몇년 주기로 공짜로 갈아주는걸로 아는데..
언제 교체했는지도 한번 알아보세요.. 교체주기 넘겼으면 수도국 과실로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계량기는 지자체 재산이고.. 그에 대한 관리 책임도 지자체가 갖는걸로 알고 있어요.
계량기 다음부터 가택 안에서 누수가 발생한거라면 모르겠지만.. 계량기 검침이 잘 못 되든가. 계량기쪽에서 누수가 발생한다면 지자체 책임으로 아는데.
민원 넣어보세요.
계량기 관리 책임을 왜 주민한테 넘기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계량기 고장나서 안오르면 돈안받을건가?
별 말도안되는소리네
아따 공무원 일하는거 참... 자기들이 나서서 일하기는 싫고 근거도 없으니까 민원이라도 들어와야 마모 누수건으로 해서 결재올리고 진행가능한가보네요.
발행된 영수증에 대해서는 자기들이 나서서 고치기 힘들고 그런적도 없는거죠.
일하는 꼬라지가 참...
어쩔수 없네요. 민원이라도 주구장창 넣어서 어떻게 해야지... ㅠㅠ
어? 계랑기누수 지차제가 관리하는거에요?
우리집 계랑기누수되서 그거 사비로했는데
흠... 계량기에 밸브가 포함된 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수도를 차단해야 할 때 계량기를 어떻게 잠그지? 좀 이상하네요...
계량기가 개인소유면 이사갈때 계량기 떼가야겠네요^^..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그럼 담당공무원 이름 물어보고 국민신문고에 당신이름으로 올려보겠다. 하세요
제 경험상 국민신문고나 청원 올리곳에 올리면 다음날 바로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공무원들이 젤 무서워 하는게 윗선에 보고 되는거라...
어디 공무원 누구인지 구분될 수준으로 민원 글 올리시면 다음날 바로 연락 올겁니다.
사이다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거주지역, 270만원 나온 시기, 누수 징후 여부, 평상시 수압정도 뭐 이런거 알수 있나요?
민원 >>>>>> 넘사벽 >>>>>> 방송입니다
진짜 저 공무원의 말이 맞더라도 방송나가면 폭탄터집니다.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니까요
다 제쳐두고 방송나가세요.
건물 지을때 건축 허가 받으려면 상수 공급 확인해야하고. 급수배관 하고 계량기는 본인이 설치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사실 평상시 이런 케이스가 흔하지 않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무관심하고, 공동주택에 많이들 살다보니 잘 모르는거겄죠.
근데 270만원이 나올정도의 누수면 외부에서 무언가 이상징후가 있었을듯 합니다만...
혹여 해당지역이 고수압 지역일 경우 누수량이 더 커질수 있고. 특히나 해당 공급계통에 최근 가압장 시설이 추가되어 누수가 발생하거나 누수량이 증가하였다면 민원 소지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