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에는 요정들이 만들고 먹는 길양식
"렘바스" 외에도 길양식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크램"이었다.
크램이라는 길양식은 북부 호수마을과 데일에서
만든 비스킷같은 빵이었으며
에레보르의 난쟁이들에게도 교역이 되어
폐허가 된 에레보르에도 잔뜩 쌓여있었다.
문제는 렘바스와 달리 이건 별로 맛이 없었다는 거.
열량은 높아서 여행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했으나
아무런 맛도 안 느껴져서 영 개같았다고 한다.
비주얼 자체는 렘바스와 비슷한 듯하다.
렘바스를 처음 본 김리가 크램인 줄 알았다고.
하지만 한입 베어문 순간 맛의 퀄리티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너무 맛있는 렘바스를 게걸스럽게 먹어치운 그는
아마 크램을 만든 데일이 스마우그에게 망했을 법도 하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람머스가 맛있기는 하지
그래서 이 요정이름 렘바스 맞죠?
람머스가 맛있기는 하지
그래서 이 요정이름 렘바스 맞죠?
크램이래서 어떤 빌런이 폴아웃이랑 합쳤나했더니
반지망령본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