쏸라펀(酸辣粉)
한자 그대로 시고 매운 당면 요리로.
쓰촨(사천)성 요리지만 중국 전역에서 먹을수 있다고 하며
특유의 신맛 때문에 한국에선 호불호가 엄청 갈린다고 함.
사실 나도 딱히 먹어볼 생각은 없었는데
언젠가 본 샤니마스 팬만화에서
후유코가 상당히 맛있게 먹길래 대체 뭔 맛인가 싶었던 참에
전에 우육탕 존맛이던 식당에서 팔고 있어서 시켜봤음.
아무튼 시키고 나온 이상 먹어봐야겠지 싶어서 먹어봤다.
이래뵈도 돼공 출신이라 민트초코 버거에서 홍어회까지
어지간한건 소화 가능한 몸.
결과는????
난 70%였다.
매운건 둘째치고 신맛의 호불호가 장난 아니야.
당면이랑 땅콩은 어떻게든 먹었는데
국물이 도저히 안 넘어가더라.
생각해보니 몸무게 맥시멈 찍었던 시절에 먹었던
똠양꿍 누들도 이런 느낌이었지...
그래도 저기 우육탕면은 존맛이니 또 먹으러 가야지.
우리나라는 젖산 구연산 맛은 좋아하는데 초산 맛은 진짜 호불호 많이 타는 것 같아
중국음식이니만큼 바이두로 가서 찾아봤는데 '어쨌든 당면이기만 하면 OK'라는 느낌이네.
쏸이 시다
라가 맵다
풘(미엔풘)이 당면이니까 뭐든 되지 싶긴 했는데 역시 면종류는 관련 없었던거였구먼
쏸라풘이 원래 저렇게 둥글었던가 면이 납작했던거 같은데 지역마다 다른거임?
중국음식이니만큼 바이두로 가서 찾아봤는데 '어쨌든 당면이기만 하면 OK'라는 느낌이네.
쏸이 시다
라가 맵다
풘(미엔풘)이 당면이니까 뭐든 되지 싶긴 했는데 역시 면종류는 관련 없었던거였구먼
면의 식감보단 특유의 시큼한+마라맛나는 국물맛이 핵심인 요리라 아마 식당마다 면 종류는 다 다를 걸?
음..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추장의 그 달달함이 신맛으로 대체됐다고 생각하면 되남
매운맛의 백터도 좀 다름.
이것도 마라탕만큼 향신료냄새 많이 남?
향신료 냄새보단 얼얼한 맛이 강함.
고수 안넣으면 그렇게 특별한 향신료는 없음
다만 신맛과 한국과 다른 식초맛에 호불호가 많이 갈림
보통보다 좀 더 신 마라탕임.
내 입맛엔 잘 맞더라.ㅋ
우리나라는 젖산 구연산 맛은 좋아하는데 초산 맛은 진짜 호불호 많이 타는 것 같아
식초맛이 강한가
전 신맛 좋아해서 라면에도 식초 넣어 먹는데 좀 떙기네요 ㅋㅋ
난 좋더라. 그런데 30퍼에 들어가는 다른 사람을 못 찾아서 혼자 먹으러 다님
딱 한그릇 정도는 맛이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ㅋㅋ
거기서 못참고 한그릇 시키면 대체로 글 쓴 작성자처럼 되는거고.... ㅋㅋㅋㅋㅋㅋ
저거 산라탕이랑 비슷할것 같은데, 최애 중국요리 중 하나임, 평범한 애 먹여 봤더니 한입 먹고 못 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