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 시리즈가 그냥 짤기술도 초필살기 만큼 연출해서 사람들 기대치를 많이 올린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전체적 연출의 속도감이 페그오 전투속도 1배속 느낌임. 다이젠가 전광석화도 정지 짤로 보면 그럴싸한데
막상 쓰면 핵심 연출인 투사체가 정말 천천히 날아감.
같은 게임의 파이어 제이데커의 롤링썬더는 던지자마자 박히는것과 비교하면 연출가의 역량 차이가 심함.
속도감 부분에서 심각함이 드러나는게 DLC 로 추가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였고 (라인 바이스릿터가 대표적)
30에서 강조했던 무장별 등장 묘사 차이도 사실 별 의미없는 수준.
(리볼빙 벙커같은 경우, 가속 상태로 등장하면서 굳이 지면착지 하고 또 가속하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이 무슨 어처구니 없는)
까기만 하면 뭐하니까 나름 연출을 잘한 엘가임의 디저드 같은 경우도 있음, 엘가임이 간만에 나와서 그런지 연출에 힘이 실림.
결론 : 연출가 역량이 진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엘가임쪽은 다 괜찮았음 오히려 그리드맨 쪽이 효과음이 너무 맥아리가 없고 마징가 쪽은 연출 짤 시간도 없어보이던게 시간이 엄청 촉박했던듯
이 연출가별 차이가 요즘 너무 두드러지다보니 환장하는거지
나야 엘가임 좋아해서 이번 30에 큰 불만 없었지만 다른 기체 좋아하는 애들은 아닐거고
T때부터인가 배속을 기준으로 시퀀스를 짜고있나 싶은 때가 많음.
또 느릿해서 이상한것도 배속하면괜찮아지고해서
호룡왕이 제일 충격이었는데
일단 슈로대는 연출 총감독이 필요함... 지금 작업자 각자가 알아서 진행하는 방식인거같은게... 너무 스타일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