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들은 찍어서 맛보면 이건 무슨맛 저건 또 무슨맛 하면서 어디서 계속 먹어본 맛이 나서 정 꼬우면 그거 먹으러 가면 됨
근데 마비m은 찍어서 맛보면 아 이건 마비노기 맛이다 라고 밖에는 떠오르는게 없음
그냥 마비노기는 마비노기임ㅋㅋ
기존 pc마비는 이제 인플레가 너무 심각해져서 억대 전투력 Z전사들 보는 것마냥 단순 숫자놀이 하는 느낌 밖에 못 느꼈는데
마비m은 손오공이랑 크리링이 무술대회 준비하는 것처럼 느긋한 느낌이 있음
그러니까 폰마비는 디테일 적당히 손보고 옷만 내줘도 적당히 롱런할 수 있을 거 같으니까
동건이는 제발 아갈 꾹 여물고 일하는 사람들 옆에서 적당히 게임 만드는 척만 해라 좀
마비 PC랑 같냐 라고 하면 거리감이 많지만.
그래서 애를 뭐로 설명해야됨 이라고 하면 마비 만큼 어울리는 말도 없다 생각함.
제네1 마비 시절의 느긋함이 있음
난 마비 안해서 모르겠는데 주변에 옛날옛적 원시고대 마비노기 하던사람들은 전부 만족하면서 푹먹고있는거 같드라
마비 PC랑 같냐 라고 하면 거리감이 많지만.
그래서 애를 뭐로 설명해야됨 이라고 하면 마비 만큼 어울리는 말도 없다 생각함.
제네1 마비 시절의 느긋함이 있음
거기서 편의성을 좀 더 올린 느낌이고
나사빠진 면이 많긴 한데
초창기 불쾌함 해소해보려고 한 기능들도 꽤 보이긴 함 ㅋㅋㅋㅋ
난 마비 안해서 모르겠는데 주변에 옛날옛적 원시고대 마비노기 하던사람들은 전부 만족하면서 푹먹고있는거 같드라
간단하게 보자면 흔히 말하는 감성팔이가 먹힌거임
최근 클바가 이슈 됐던 이유랑 비슷하다고 보면 비슷할듯
나크리스크 ㅋㅋㅋㅋ
1000억 들어가고 8년 넘게 걸린 것도 보통은 최신 트랜드에 맞게 게임성 바꾸려다가 중간에 이도저도 아니라는걸 알고 그냥 초기 마비 갬성이라도 살려보자는걸 꽤 늦게 깨달아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