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레프트(WoW) 최근 밝혀진 충격적 사건

한 서양 유저가 밤에서 새벽시간에만 와우를 플레이했는데,

돌발톱산맥에서 유독 특정시간에 이유없이 죽는것을 발견함.

처음에는 도적 기습이나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특정시간 특정위치에서 이유없이 죽는다는걸 알아냄.

유저는 버그리포트로 블라자드에 제보했는데 그글이 삭제됨.

확실한 증거를 위해 녹화하고 어떤 규칙을 발견해냄.

칼바람 바위산, 잿더미계곡, 돌발톱봉우리에서 특정시각에 방문하면 이유없이 죽는다는것을 알아내고

해당 채널 같은 지역에 유저는 아무도 없다는것을 확인함.

왜그런지 다른유저도 같은경험이 있는지 인터넷 검색을 함.

그런데 워낙 인기없는 지역이라 그런지 관련 글은 하나도 없는데,

와우클래식 열때 퇴사한 블리자드 개발자인 마이크 크론드가 와우QnA에 작성한 글을 발견함.

마이크크론드는 돌발톱산맥을 디자인한 개발자였고,

퇴사후에도 레딧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였음.

유저는 그에게 이현상에 대하여 물어봤고, 한동안 답변이 없다가

"쏘칼 레이디 킬러(Socal lady killer)"를 검색해봐란 말만 남기고 잠적함.

유저는 바로 그것을 검색해보는데

캘리포니아에서 유명한 연쇄살.인범 이였고, 윤락녀 세명이 같은방식으로 끔찍한 일을 당한것이였음.

첫번째 희생자는 윈드시어 목제소(윈드시어가 번역되면 칼바람)에서 사체로 발견되고

두번째 희생자는 로스 차래드(잿더미) 주변 호텔에서 발견

세번째 희생자는 등산객에게 발견되었는데, 그장소가 쏘칼 픽(픽은 봉우리)

심지어 사.망추정시간이 유저가 이유없이 죽던 그 시간이랑 완전 동일함 ㄷㄷ

유저는 이것을 알아내고 마이크 크론드에게 이것에 대해 추궁하지만, 마이크 크론드는 침묵으로 일관함.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이크 크론드는 유저에게 메시지를 받은날 생을 마감했다고함.

그뒷이야기는 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