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를 만들기 전에는 몰랐겠지
조상이 이렇게 존나게 많이 쌓일줄은
그때는 뭐 몇백년이면 나라하나 멸망해서 없어지는게 일상이었으니
sijma2017/11/30 22:52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중 하나임..
사스티2017/11/30 22:50
ㄴㄴ 저게 유교 맞음
수액스2017/11/30 22:50
유교랑 전혀 상관없잖아..
사스티2017/11/30 22:50
ㄴㄴ 저게 유교 맞음
.卍.2017/11/30 23:18
헬조센시대 유교는 유사교리의 줄임말이야
루리웹-03692660012017/11/30 23:45
조센조센 거리는거 보니까
여기말고 딴데가 너말 잘맞는데가 있을거같은데
RedSky2017/11/30 23:56
역갤러니?
택스프리2017/12/01 00:11
뭘 또 멀리 보내요 친일은 루리웹인데요... 맞게 찾아오셨습니다 卍님 편히 계시다 가세요 ㅎㅎ
죄수번호-259800742017/11/30 22:50
원래 국가 운영 및 도덕철학에 가까운 쪽이었으니 뭐.
루이사이퍼2017/11/30 23:56
근데 사실 그건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야 경계가 애매해
NGC14322017/11/30 22:50
네 다음 사농공상
(*)(*)2017/11/30 22:51
유교는 종교가 아니고 학문 아니었나
아기오리꽥꽥2017/11/30 23:05
유교 탈레반이라고 부르는 거 보면 종교 맞을 수도....
좀더높은 곳으로2017/11/30 23:07
고대에는 종교와 학문의 관계가 모호했기 때문에, 유교도 종교적인 성향을 나름 띄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유교를 종교로써 대우하죠.
저녁식사2017/11/30 23:12
시작은 세상을 이롭게 할 방법론으로 시작했으니 학문인데, 그게 시대를 지나가면서 뛰어난 학자들을 띄워주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대중적인 도교적 사상도 끌어안고, 불교적 사상도 끌어안고, 국가 운영방침 되고 하면서 점차 종교화된거.
HopelessGene2017/11/30 23:19
공자가 제자백가의 하나로 주장했을 때는 종교의 성향이 절대 없었죠
신도 창세론도 내세론도 없는데 어찌 종교입니까
세월이 지나며 후세사람들이 점점 확대해석해서 종교처럼 보이게 되었을 뿐입니다
아청함교2017/11/30 23:30
보통은 신을 섬기는 데 신 따윈 없으니까 우리 인간들이나 신경 쓰자가 유교임.
조상이나 제사같은 효를 중시했던건 하도 유교 탄생시절이 중국 전국시대임 ㅋㅋ
패륜은 기본인 시대
idapor2017/11/30 23:34
그럼 초기에는 조상신도 없었던 거임?
루리웹-47244589002017/11/30 23:39
학문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종교로 취급함 ㅋㅋㅋ
모네의시간2017/11/30 23:40
그때는 조상신제사도 없었어.
아스트랄 크루세이더2017/11/30 23:46
있었어 조상제사는 상나라때부터 있었음
사람은누구나2017/11/30 23:54
유교가 성리학 이전까지는 학문에 가까웠음...
다만 주자가 만든 성리학이 유교의 메인이 되면서 사실상 종교적 교리에 가까워졌음
그전까지 유교의 여러가지 해석 주석을 달면서 다양한 사상적 토론이 가능했는데
성리학때문에 주자의 말씀(사실상 주예수)에 반론을 제기하면 사문난적 취급당함
사실상 종교화내지는 비슷한 조교화 과정을 겪음.
루이사이퍼2017/11/30 23:59
조선시대 왕들이 유교 교리에 따라 선대왕들에게 제사올린건?? 그게 종교가 아니라고??
마이트..2017/12/01 00:13
조상신에게 제사지내는건 그 당시에도 있는데 공자는 그런거 신경쓸바엔 현실의 인간에게 더 신경써라는 주의였음
물론 유교 경전같은것에 통달해야하지만 문예창작부분이 매우매우 중요했던데다가
왕이 직접 참관하는 전시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유교경전만이 아닌 현실의 문제나 외교능력같은걸 평가하기도 했음
단순히 경전만 달달외우는걸로는 절대로 높은직위까지 올라갈수가 없었음
저번달2017/11/30 22:52
유교는 종교가 아닌대
ElanVital2017/11/30 22:52
근데 유학은 언제부터 유교라고 불리게 된걸까
sijma2017/11/30 22:52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중 하나임..
사람saram2017/11/30 23:22
종교이기도 함... 종교이자 철학인 애매한 위치의 것임
메현후인2017/11/30 22:56
실제로 유학은 기본적으로 유물론이고 극도로 현실적, 실용적인 사상임.
5359574522017/11/30 23:10
명분 싸움에 나라가 망했는데 실용이라니..
루리웹-9637193122017/11/30 23:11
명분이야 원래 운영하는데 필요했고 영.정조 지나면서 세도정치기때부터 경쟁조차 없으니 더 나락으로 떨어진 거임
늑대와 고자2017/11/30 23:11
근데 나중엔 실사구지 엿머겅ㅎㅎ
소중화뽕에 취한다아악!!!
주자가 보면 복장터질듯
정족수2017/11/30 23:15
까놓고 말하면 실학자체가 성리학자들 학파의 사상을 집대성한거라서
실학자체가 성리학임
모네의시간2017/11/30 23:17
소중화같은 중화뽕 사대주의는 유학의 기본 패시브라 뺄수없어.
Starfish772017/11/30 23:19
원래 암만 뿅뿅 쩌는 이론이라도 망조들고 원리주의자 설치면 망하는거라서요.
타천사 요하네2017/11/30 23:20
뭔 기본패시브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당장 세종때도 중국이라고 다 따라하고 배울 필요는 없다고 했었는데
보드카!2017/11/30 23:21
뭔 개소리야. 사대주의는 그냥 지들이 권력 잡으려는 명분으로 쓴건데.
Starfish772017/11/30 23:22
중세 기준의 조선시대 초중기는 동시대 국가와 비교하면 선진적이고 체제 시스템 완성도가 높은 국가였지만, 우리가 기억하는건 망조 들어 다 썩어 나자빠진 유교와 조선 뿐이니 이미지가 안 좋을 수 밖에 없죠..
Mr.dogdog2017/11/30 23:26
명분 싸움에 나라가 망했다니
뭔소리야
그런거 아녀
불꽃저그2017/11/30 23:26
유교의 명분을 실용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너가 기업의 인사권/경영권을 가진 사람인데,
1. 남의 회사 기밀가지고 우리회사로 들어온 산업스파이 혹은 배신자
2. 특별히 큰 건은 없었지만 회사의 충성도가 남다른 직원
둘 중 누구를 중용할테냐?
명분이라는건 이런거임.
명분싸움하다 망했다.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지금 어느때보다 실용추구하는 이 시대조차도 명분은 실리를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념이야.
턱긴몬2017/11/30 23:32
???
성리학은 송나라때꺼가 조선시대 사대부한테 안착한건디, 혹시 명청시대 양명학 또는 고증학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신지요?
턱긴몬2017/11/30 23:35
성리학은 본질상 유교/유학 그자체라기보단 남송시대의 시대적 배경(도가의 영향이 크던 시절)으로 이치를 깨닫느니 식의 이기론만 보아도 종교색채가 컸다고 봅니다.
유탄2017/11/30 23:14
가장 무식한 소리지
유교 그런 거 관계없이 태평성대인 때도 있었는데
국가운영에 있어서 유교 이름하에 사대부들이 지들 줫대로 하다가 말아먹은 케이스들이 있다는 게 맞지
Mr.dogdog2017/11/30 23:27
유교때문에 망한 나라가 어디있어 ;
ㅁㅂㅁㅁ2017/12/01 00:03
유교 때문에 망한나란 없어.
조선은 외척세력 키우다 정작 키우던 왕이 죽어서 뿅뿅망한거였지.
루이사이퍼2017/12/01 00:04
흥한 나라는 있어. 조선이라고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2017/11/30 22:59
유교를 만들기 전에는 몰랐겠지
조상이 이렇게 존나게 많이 쌓일줄은
그때는 뭐 몇백년이면 나라하나 멸망해서 없어지는게 일상이었으니
Bull's Eye2017/11/30 23:03
중국기준이면 몇십년 아닐까
불꽃저그2017/11/30 23:12
그래서 나름 제사 기준도 정해줬어.
내가 본 조상 지내는거 위주고 나머지는 1년에 한번 몰아서 지내는걸로
조선후기 기준으로 4대봉사(고조부)까지였는데
4대봉사인 이유는 실제로 그 시기에는 결혼을 일찍해서 대충 남자 기준으로 15세쯤에 결혼해서 애낳는데 성공하면 레알 고조부까지 볼 수도 있으니까. 4대봉사였음.
게다가 이마저도 사대부 기준이고 일반 서인은 그냥 할아버지까지 지내는게 일반적.
오히려 집안 유세부린다고 줄줄이 지내는 측면도 많은데.
어차피 그정도 제사지내는 집안 정도되면 재산이나 거느린 식솔 수준이 실제로
양반놈들은 손도 안대고 지낼 수 있는 규모였기 때문에.
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2017/11/30 23:19
4대봉사
섹♥스는사랑입니다.2017/11/30 23:39
그 당시 중국은(지금도 그렇지만) 백단위 못넘기는 나라가 많았대여
Rass2017/11/30 23:00
원래 기독교 교리는 저게 아니야... 저건 뿅뿅교 교리지..
Rass2017/11/30 23:00
뭐야 개1독도 필터링됨?
쿵쿵따2017/11/30 23:18
원래 교리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과 천국의 현세 구현인데 지금은 응~너 이단
아으앍아2017/11/30 23:02
3년상은 실용적이지 않음
불꽃저그2017/11/30 23:31
3년상은 보통 사대부(양반) 집안 기준인데,
당시 3년상 할 정도의 집안이면 경제적/사회적으로 놀고 먹어도 상관없는 가문임.
게다가 막상 3년상 동안 여러가지 금기가 있지만, 대부분 권장사항이라.
세조 아들 내미가 그거 지키다가 죽어가니까. 오히려 주변 신하/ 엄마가
"야! 그거 권장사항이지. 필수 아니야! 그러지마 뿅뿅아!"
하면서 만류함.
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2017/11/30 23:44
앵간한 양반들도 3년상 못했음ㅋㅋㅋ
유학중2017/11/30 23:48
3년상 하다가 죽어서 줄초상 치르는 집도 많아서
3년상은 필수조건은 커녕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3년상을 치룬 사람은 진짜 효자중의 효자로 존경받음
불꽃저그2017/11/30 23:51
그리고 3년상의 기원은 도굴꾼들 때문에 한거임.
유교가 만들어지던 상고시대 기준으로 사대부들은
죽을 때 고가의 물건들을 함께 부장하는데,
그걸 노리고 오는 놈들이 있어서 자식중 한명이 무덤을 지키게 된거.
3년쯤 지키면 봉분들이 단단해져서 파헤치기 힘들어지고
부장물들 상태도 어지간한거는 죄다 상해서 도굴꾼도 안꼬임.
킬제든2017/12/01 00:13
띠용. 댓글보다가 이런것도 있다는걸 알게 됬네요.
청새리상어2017/11/30 23:03
조상님 챙기는건 좋은게 챙길 조상님이 너무 많다.
토라지기2017/11/30 23:03
기독교교리는 에수가 너희의 죄를 전부 짊어지고 희생하였으니 너희는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정도로 요약되는거 아님?
청새리상어2017/11/30 23:04
예수만 믿으면 x
안믿어도 좋으니 선행하면 구원받는다.
토라지기2017/11/30 23:05
천주교에서는 안믿으면 연옥행아님? 개신교에서는 착하게살아도 안믿으면 지옥행이고
청새리상어2017/11/30 23:07
그게 교리상으로는 그런데.
정작 성경에는 선한자가 천국간다고 하지.
믿는다면서 신의 이름으로 사기치는 사람이나 형식적으로 교리와 율법만 외우면서 따르는 사람이 간다하지 않음.
그건 처음드는 소린데 림보 도입도 기독교 안믿는 선인들은 위해서였고 근데 결국 지옥에 안간다는거지 천국에 못간다는 점은 변함없음
청새리상어2017/11/30 23:09
ㅇㅇ. 포교할때 신자들 조상이나 가족문제로 모순이 생겨거 만들어낸거.
토라지기2017/11/30 23:11
믿으면서 선한자=천국
믿으면서 악한자=지옥
믿지않지만 선한자=지옥
믿지않고 악한자=지옥
여기에서 믿지않으면서 선하자 혹은 기독교에 대하여 몰랐던자는 논란이 생기니까
천주교는 연옥이 생겨났고 마틴루터가 교리에없는 개소리라고 항의하면서(불신자는 전부 지옥행) 천주교에서 떨어져나와서 개신교를 만든것으로 알고있음
청새리상어2017/11/30 23:13
종교에서 주장하는 교리랑 경전은 좀 차이나는 경우가 있음.
이런건 기독교만 그런게 아님.
일단 개신교 교리상으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맞음.
토라지기2017/11/30 23:13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특유의 샤머니즘이+되어서 이상해진거같음
책두권2017/11/30 23:13
정확하게 기독교를 말하면 천국 지옥은 의미가 없음. 천국 지옥은 이 현세에서의 불만들에 대한 고대 중세 관념의 응답인거고, 현대 신학에서는 나의 전인격을 타자를 위해 배려하고 사회의 정의실현을 위해 투신하는게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말함. 예수는 정치와 종교에 의해 희생당한 어떤 청년임. 그 청년이 지금도 사람의 마음 속에 남아있고 그 사람들이 그 청년을 그리워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투쟁하는 게 진짜 초기 기독교임.
uspinme2017/11/30 23:15
그쪽은 상당히 철할쪽으로 빠졌네 기독교 신학듣다보면 논리정연하단 느낌 드는것들 꽤 된데 문제는 그게 일반 신자들한테 공유되지 않는거 같음..
uspinme2017/11/30 23:16
당장에 십일조부터 성경적으로 문제있는 걸로 아는데 이거 지적하는 경우 드물지
책두권2017/11/30 23:17
현대 철학을 수용하니께. 유럽과 미국 대다수의 기독교는 이게 통용화되어있음. 그런데 대한민국은 일단 일제시절 근본주의 기독교
뿌리, 남북분단, 보수 진보 이데올로기, 기득권 같은 복잡한게 얽혀있어서... 저런 입장이 진보를 넘어서서 좌좀으로 찍히기 때문임.
청새리상어2017/11/30 23:18
ㅇㅇ 목사들이 레위지파도 아닌데 십일조를...
책두권2017/11/30 23:21
십일조가 없으면 목사에게 사례비를 줄수가 없거든. 유럽은 목사가 공무원 취급이라 주나 나라에서 봉급을 줌. 근데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라고 어떤 지역 어느 교회 딱 벗어나면 완전 다른 놈 취급임. 교단에서 목사를 월급을 못줌. 대형교회가 쥐락펴락하지
살람알레쿰돌리2017/11/30 23:26
글쎄. 지난번 신학도 유게이가 나타나서 얘기하기론
카톨릭에서 나오는 지옥 천국 연옥이 어떠한 장소로서 설정된건 교리를 설명하는데에 그렇게하는편이 이해하기 쉽고 유용했기 때문이고, 본질적으로 천국 지옥, 연옥은 어떠한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연결 정도에 가깝다더라.
천국은 진심으로 영혼이 하느님과 연결된 상태이고, 종교적으로 신실하지는 않은 사람은 완전히 연결되지는 않은 상태, 그러나 언제든지 회개함으로써 연결될수 있는 가능성이 남은 상태. 지옥이라는건 완전한 단절, 즉 정말 아무런 희망이없는 상태라고 말하더라.
보통 생각하는 연옥의 이미지는 단테의 신곡에의해 영향받은 부분이 많다고..
이런 식으로 그 본격적인 신학 들어가면 형이상학적, 정신적이란 느낌 강한데 현장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은 장소에 가까워서... 오히려 물질적 형이하학적 느낌이라 본격적인 신학이랑 현장의 믿음이랑 너무 괴리가 심한 느낌임
쿠미코♡토코♡유미♡사치코2017/11/30 23:38
ㅇㅇ 현대인이 종교 백날까봐야 안셀름 하나 논파 못하는게 함정
책두권2017/11/30 23:39
왜그러냐면 한국 개신교(뿅뿅)은 성경을 역사적 사실이라 착각하기 때문. 즉 신화적 세계를 실제라 상정하는 형이상학을 도구로 쓰고있음.(의도적이거나 모른채). 흔히 말하는 부활도 역사적 사실로 생각해버리면, 형이상학의 틀에서 사유하는 거임.
윈체스터샷건2017/11/30 23:42
조상의 문제가 있으니, 계시록에 예수님이 재림하면 전체적으로 다시 심판한다는 거죠. 20세기 전엔 복음이 전파될 수 있던 국가가 거의 없는데, 그런 게 없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공의로운 하나님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셈이니까요. 선행하면 구원받는다는 개념을 배척하는 이유는 선행을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하게 되기 때문이죠. 선행의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를 따지는 겁니다. 예수를 믿는다 - 믿는다면 그 가르침을 삶에서 행하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라 - 예수를 믿고 제대로 그 가르침을 행했다면 그게 자연스럽게 선행이 되는거죠.
인류은하동맹2017/11/30 23:04
송나라 지나면서 심성론, 조선 들어와서 우주론까지 나가면서 망했지
보드카!2017/11/30 23:04
그 조상 챙기라는 기준이 현대가 아니라 농사짓던, 60살이면 오래 살던 시절 이야기라서 뭐.
데이비드번즈2017/11/30 23:04
솔직히 뭐
원리만 따지면 유교는.. 착한게 좀많음.
부모 잘챙겨라
친구 잘챙겨라
임금께 충성해라
아랫사람 잘챙겨라
윗사람 잘챙겨라
데이비드번즈2017/11/30 23:05
근데 씨1발
헬적화 되서 그렇지
솔직히 치안면에서 갓한민국이 원탑인게 유교도 한몫했다고 봄
청새리상어2017/11/30 23:06
요즘 부모들이 가정교육에 소홀해지고 있어서. 곧있으면 그것도 옛말될듯
rbtw2017/11/30 23:08
유교뿐만 아니라 종교가 다 그런거 아님?
데이비드번즈2017/11/30 23:09
최소한의 윤리 의식을 심어준다던가
교양을 심어준다 던가 하는것이 종교의 역할은 맞는데
유교는 좀 더.. 실용적이였다?
교리가 충실했다? 이정도로 해석핻주셈
원래 국가 운영 및 도덕철학에 가까운 쪽이었으니 뭐.
유교는 종교가 아니고 학문 아니었나
유교를 만들기 전에는 몰랐겠지
조상이 이렇게 존나게 많이 쌓일줄은
그때는 뭐 몇백년이면 나라하나 멸망해서 없어지는게 일상이었으니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중 하나임..
ㄴㄴ 저게 유교 맞음
유교랑 전혀 상관없잖아..
ㄴㄴ 저게 유교 맞음
헬조센시대 유교는 유사교리의 줄임말이야
조센조센 거리는거 보니까
여기말고 딴데가 너말 잘맞는데가 있을거같은데
역갤러니?
뭘 또 멀리 보내요 친일은 루리웹인데요... 맞게 찾아오셨습니다 卍님 편히 계시다 가세요 ㅎㅎ
원래 국가 운영 및 도덕철학에 가까운 쪽이었으니 뭐.
근데 사실 그건 다른 종교도 마찬가지야 경계가 애매해
네 다음 사농공상
유교는 종교가 아니고 학문 아니었나
유교 탈레반이라고 부르는 거 보면 종교 맞을 수도....
고대에는 종교와 학문의 관계가 모호했기 때문에, 유교도 종교적인 성향을 나름 띄고 있어요.
그래서 이를 중점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유교를 종교로써 대우하죠.
시작은 세상을 이롭게 할 방법론으로 시작했으니 학문인데, 그게 시대를 지나가면서 뛰어난 학자들을 띄워주고,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대중적인 도교적 사상도 끌어안고, 불교적 사상도 끌어안고, 국가 운영방침 되고 하면서 점차 종교화된거.
공자가 제자백가의 하나로 주장했을 때는 종교의 성향이 절대 없었죠
신도 창세론도 내세론도 없는데 어찌 종교입니까
세월이 지나며 후세사람들이 점점 확대해석해서 종교처럼 보이게 되었을 뿐입니다
보통은 신을 섬기는 데 신 따윈 없으니까 우리 인간들이나 신경 쓰자가 유교임.
조상이나 제사같은 효를 중시했던건 하도 유교 탄생시절이 중국 전국시대임 ㅋㅋ
패륜은 기본인 시대
그럼 초기에는 조상신도 없었던 거임?
학문인데 우리나라에서만 종교로 취급함 ㅋㅋㅋ
그때는 조상신제사도 없었어.
있었어 조상제사는 상나라때부터 있었음
유교가 성리학 이전까지는 학문에 가까웠음...
다만 주자가 만든 성리학이 유교의 메인이 되면서 사실상 종교적 교리에 가까워졌음
그전까지 유교의 여러가지 해석 주석을 달면서 다양한 사상적 토론이 가능했는데
성리학때문에 주자의 말씀(사실상 주예수)에 반론을 제기하면 사문난적 취급당함
사실상 종교화내지는 비슷한 조교화 과정을 겪음.
조선시대 왕들이 유교 교리에 따라 선대왕들에게 제사올린건?? 그게 종교가 아니라고??
조상신에게 제사지내는건 그 당시에도 있는데 공자는 그런거 신경쓸바엔 현실의 인간에게 더 신경써라는 주의였음
그 시험공부가 유교 경전이잖아
유교경전이긴한데 산학이랑 이런거 전부 다해야 함....
실무능력이 떨어지면 한직에서 평생살다가 죽음.......
물론 유교 경전같은것에 통달해야하지만 문예창작부분이 매우매우 중요했던데다가
왕이 직접 참관하는 전시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유교경전만이 아닌 현실의 문제나 외교능력같은걸 평가하기도 했음
단순히 경전만 달달외우는걸로는 절대로 높은직위까지 올라갈수가 없었음
유교는 종교가 아닌대
근데 유학은 언제부터 유교라고 불리게 된걸까
유교는 종교가 아니라
철학중 하나임..
종교이기도 함... 종교이자 철학인 애매한 위치의 것임
실제로 유학은 기본적으로 유물론이고 극도로 현실적, 실용적인 사상임.
명분 싸움에 나라가 망했는데 실용이라니..
명분이야 원래 운영하는데 필요했고 영.정조 지나면서 세도정치기때부터 경쟁조차 없으니 더 나락으로 떨어진 거임
근데 나중엔 실사구지 엿머겅ㅎㅎ
소중화뽕에 취한다아악!!!
주자가 보면 복장터질듯
까놓고 말하면 실학자체가 성리학자들 학파의 사상을 집대성한거라서
실학자체가 성리학임
소중화같은 중화뽕 사대주의는 유학의 기본 패시브라 뺄수없어.
원래 암만 뿅뿅 쩌는 이론이라도 망조들고 원리주의자 설치면 망하는거라서요.
뭔 기본패시브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당장 세종때도 중국이라고 다 따라하고 배울 필요는 없다고 했었는데
뭔 개소리야. 사대주의는 그냥 지들이 권력 잡으려는 명분으로 쓴건데.
중세 기준의 조선시대 초중기는 동시대 국가와 비교하면 선진적이고 체제 시스템 완성도가 높은 국가였지만, 우리가 기억하는건 망조 들어 다 썩어 나자빠진 유교와 조선 뿐이니 이미지가 안 좋을 수 밖에 없죠..
명분 싸움에 나라가 망했다니
뭔소리야
그런거 아녀
유교의 명분을 실용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너가 기업의 인사권/경영권을 가진 사람인데,
1. 남의 회사 기밀가지고 우리회사로 들어온 산업스파이 혹은 배신자
2. 특별히 큰 건은 없었지만 회사의 충성도가 남다른 직원
둘 중 누구를 중용할테냐?
명분이라는건 이런거임.
명분싸움하다 망했다.는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이야기고.
지금 어느때보다 실용추구하는 이 시대조차도 명분은 실리를 예측하는데 매우 중요한 개념이야.
???
성리학은 송나라때꺼가 조선시대 사대부한테 안착한건디, 혹시 명청시대 양명학 또는 고증학이랑 헷갈리신거 아니신지요?
성리학은 본질상 유교/유학 그자체라기보단 남송시대의 시대적 배경(도가의 영향이 크던 시절)으로 이치를 깨닫느니 식의 이기론만 보아도 종교색채가 컸다고 봅니다.
가장 무식한 소리지
유교 그런 거 관계없이 태평성대인 때도 있었는데
국가운영에 있어서 유교 이름하에 사대부들이 지들 줫대로 하다가 말아먹은 케이스들이 있다는 게 맞지
유교때문에 망한 나라가 어디있어 ;
유교 때문에 망한나란 없어.
조선은 외척세력 키우다 정작 키우던 왕이 죽어서 뿅뿅망한거였지.
흥한 나라는 있어. 조선이라고
유교를 만들기 전에는 몰랐겠지
조상이 이렇게 존나게 많이 쌓일줄은
그때는 뭐 몇백년이면 나라하나 멸망해서 없어지는게 일상이었으니
중국기준이면 몇십년 아닐까
그래서 나름 제사 기준도 정해줬어.
내가 본 조상 지내는거 위주고 나머지는 1년에 한번 몰아서 지내는걸로
조선후기 기준으로 4대봉사(고조부)까지였는데
4대봉사인 이유는 실제로 그 시기에는 결혼을 일찍해서 대충 남자 기준으로 15세쯤에 결혼해서 애낳는데 성공하면 레알 고조부까지 볼 수도 있으니까. 4대봉사였음.
게다가 이마저도 사대부 기준이고 일반 서인은 그냥 할아버지까지 지내는게 일반적.
오히려 집안 유세부린다고 줄줄이 지내는 측면도 많은데.
어차피 그정도 제사지내는 집안 정도되면 재산이나 거느린 식솔 수준이 실제로
양반놈들은 손도 안대고 지낼 수 있는 규모였기 때문에.
4대봉사
그 당시 중국은(지금도 그렇지만) 백단위 못넘기는 나라가 많았대여
원래 기독교 교리는 저게 아니야... 저건 뿅뿅교 교리지..
뭐야 개1독도 필터링됨?
원래 교리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과 천국의 현세 구현인데 지금은 응~너 이단
3년상은 실용적이지 않음
3년상은 보통 사대부(양반) 집안 기준인데,
당시 3년상 할 정도의 집안이면 경제적/사회적으로 놀고 먹어도 상관없는 가문임.
게다가 막상 3년상 동안 여러가지 금기가 있지만, 대부분 권장사항이라.
세조 아들 내미가 그거 지키다가 죽어가니까. 오히려 주변 신하/ 엄마가
"야! 그거 권장사항이지. 필수 아니야! 그러지마 뿅뿅아!"
하면서 만류함.
앵간한 양반들도 3년상 못했음ㅋㅋㅋ
3년상 하다가 죽어서 줄초상 치르는 집도 많아서
3년상은 필수조건은 커녕 주변에서 말리는 경우가 많았고 오히려 3년상을 치룬 사람은 진짜 효자중의 효자로 존경받음
그리고 3년상의 기원은 도굴꾼들 때문에 한거임.
유교가 만들어지던 상고시대 기준으로 사대부들은
죽을 때 고가의 물건들을 함께 부장하는데,
그걸 노리고 오는 놈들이 있어서 자식중 한명이 무덤을 지키게 된거.
3년쯤 지키면 봉분들이 단단해져서 파헤치기 힘들어지고
부장물들 상태도 어지간한거는 죄다 상해서 도굴꾼도 안꼬임.
띠용. 댓글보다가 이런것도 있다는걸 알게 됬네요.
조상님 챙기는건 좋은게 챙길 조상님이 너무 많다.
기독교교리는 에수가 너희의 죄를 전부 짊어지고 희생하였으니 너희는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정도로 요약되는거 아님?
예수만 믿으면 x
안믿어도 좋으니 선행하면 구원받는다.
천주교에서는 안믿으면 연옥행아님? 개신교에서는 착하게살아도 안믿으면 지옥행이고
그게 교리상으로는 그런데.
정작 성경에는 선한자가 천국간다고 하지.
믿는다면서 신의 이름으로 사기치는 사람이나 형식적으로 교리와 율법만 외우면서 따르는 사람이 간다하지 않음.
사실 연옥도 후대에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믿는사람은. 하나님에게 용서를 구하고 회계하는걸로 천국갈 기회가 있다는거지. 죄짓고 살면 말장 도루묵
그건 처음드는 소린데 림보 도입도 기독교 안믿는 선인들은 위해서였고 근데 결국 지옥에 안간다는거지 천국에 못간다는 점은 변함없음
ㅇㅇ. 포교할때 신자들 조상이나 가족문제로 모순이 생겨거 만들어낸거.
믿으면서 선한자=천국
믿으면서 악한자=지옥
믿지않지만 선한자=지옥
믿지않고 악한자=지옥
여기에서 믿지않으면서 선하자 혹은 기독교에 대하여 몰랐던자는 논란이 생기니까
천주교는 연옥이 생겨났고 마틴루터가 교리에없는 개소리라고 항의하면서(불신자는 전부 지옥행) 천주교에서 떨어져나와서 개신교를 만든것으로 알고있음
종교에서 주장하는 교리랑 경전은 좀 차이나는 경우가 있음.
이런건 기독교만 그런게 아님.
일단 개신교 교리상으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맞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특유의 샤머니즘이+되어서 이상해진거같음
정확하게 기독교를 말하면 천국 지옥은 의미가 없음. 천국 지옥은 이 현세에서의 불만들에 대한 고대 중세 관념의 응답인거고, 현대 신학에서는 나의 전인격을 타자를 위해 배려하고 사회의 정의실현을 위해 투신하는게 예수의 가르침이라고 말함. 예수는 정치와 종교에 의해 희생당한 어떤 청년임. 그 청년이 지금도 사람의 마음 속에 남아있고 그 사람들이 그 청년을 그리워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투쟁하는 게 진짜 초기 기독교임.
그쪽은 상당히 철할쪽으로 빠졌네 기독교 신학듣다보면 논리정연하단 느낌 드는것들 꽤 된데 문제는 그게 일반 신자들한테 공유되지 않는거 같음..
당장에 십일조부터 성경적으로 문제있는 걸로 아는데 이거 지적하는 경우 드물지
현대 철학을 수용하니께. 유럽과 미국 대다수의 기독교는 이게 통용화되어있음. 그런데 대한민국은 일단 일제시절 근본주의 기독교
뿌리, 남북분단, 보수 진보 이데올로기, 기득권 같은 복잡한게 얽혀있어서... 저런 입장이 진보를 넘어서서 좌좀으로 찍히기 때문임.
ㅇㅇ 목사들이 레위지파도 아닌데 십일조를...
십일조가 없으면 목사에게 사례비를 줄수가 없거든. 유럽은 목사가 공무원 취급이라 주나 나라에서 봉급을 줌. 근데 한국교회는 개교회주의라고 어떤 지역 어느 교회 딱 벗어나면 완전 다른 놈 취급임. 교단에서 목사를 월급을 못줌. 대형교회가 쥐락펴락하지
글쎄. 지난번 신학도 유게이가 나타나서 얘기하기론
카톨릭에서 나오는 지옥 천국 연옥이 어떠한 장소로서 설정된건 교리를 설명하는데에 그렇게하는편이 이해하기 쉽고 유용했기 때문이고, 본질적으로 천국 지옥, 연옥은 어떠한 장소적 개념이 아니라 하느님과의 연결 정도에 가깝다더라.
천국은 진심으로 영혼이 하느님과 연결된 상태이고, 종교적으로 신실하지는 않은 사람은 완전히 연결되지는 않은 상태, 그러나 언제든지 회개함으로써 연결될수 있는 가능성이 남은 상태. 지옥이라는건 완전한 단절, 즉 정말 아무런 희망이없는 상태라고 말하더라.
보통 생각하는 연옥의 이미지는 단테의 신곡에의해 영향받은 부분이 많다고..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5126191
본문 링크
이런 식으로 그 본격적인 신학 들어가면 형이상학적, 정신적이란 느낌 강한데 현장에서 말하는 천국이나 지옥은 장소에 가까워서... 오히려 물질적 형이하학적 느낌이라 본격적인 신학이랑 현장의 믿음이랑 너무 괴리가 심한 느낌임
ㅇㅇ 현대인이 종교 백날까봐야 안셀름 하나 논파 못하는게 함정
왜그러냐면 한국 개신교(뿅뿅)은 성경을 역사적 사실이라 착각하기 때문. 즉 신화적 세계를 실제라 상정하는 형이상학을 도구로 쓰고있음.(의도적이거나 모른채). 흔히 말하는 부활도 역사적 사실로 생각해버리면, 형이상학의 틀에서 사유하는 거임.
조상의 문제가 있으니, 계시록에 예수님이 재림하면 전체적으로 다시 심판한다는 거죠. 20세기 전엔 복음이 전파될 수 있던 국가가 거의 없는데, 그런 게 없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공의로운 하나님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셈이니까요. 선행하면 구원받는다는 개념을 배척하는 이유는 선행을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하게 되기 때문이죠. 선행의 중심에 무엇이 있느냐를 따지는 겁니다. 예수를 믿는다 - 믿는다면 그 가르침을 삶에서 행하라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해라 - 예수를 믿고 제대로 그 가르침을 행했다면 그게 자연스럽게 선행이 되는거죠.
송나라 지나면서 심성론, 조선 들어와서 우주론까지 나가면서 망했지
그 조상 챙기라는 기준이 현대가 아니라 농사짓던, 60살이면 오래 살던 시절 이야기라서 뭐.
솔직히 뭐
원리만 따지면 유교는.. 착한게 좀많음.
부모 잘챙겨라
친구 잘챙겨라
임금께 충성해라
아랫사람 잘챙겨라
윗사람 잘챙겨라
근데 씨1발
헬적화 되서 그렇지
솔직히 치안면에서 갓한민국이 원탑인게 유교도 한몫했다고 봄
요즘 부모들이 가정교육에 소홀해지고 있어서. 곧있으면 그것도 옛말될듯
유교뿐만 아니라 종교가 다 그런거 아님?
최소한의 윤리 의식을 심어준다던가
교양을 심어준다 던가 하는것이 종교의 역할은 맞는데
유교는 좀 더.. 실용적이였다?
교리가 충실했다? 이정도로 해석핻주셈
유교가 특히 예절하고 교육을 강조하는 면이 있음.
불교같은건 종파에 따라 다르지만 윤회땜시 '운빨ㅈ망!'이랑 '하이고 지금 잘해도 부질없다~'같은 부작용이 있음
유교는 인본주의까진 아니더라도 세상 만물이 효에서 기반하니 우리도 그러는게 맞다는게 기본에 있음
임진왜란 이후에 변질된게 컸음
불교는 윤회의 고리를 끊어내는걸 목표로 하는 종교로 알고있는데
지금 잘해도 부질없다 이런 이야기는 어떤 종파에서도 들어본적없고 있으면 진짜 괴상한 사이비종파일거라고 생각한다
헬적화라기 보단 쪽발화지
밑의 사람이 개돼지처럼 위에 복종하고 과도할정도로 예의차리는게 딱 일본스타일임
호주제나 가부장제도 강점기떄 들어온거고
뭔 개소리야 어떤 미친 땡중이 그딴 소리를 지껄임?
맹자 : 임금에게 충성 그런거 안해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