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직원들한테 요즘 잘생긴 그 청년 왜 안와? 라고하시더라 (요즘 코로나가 요양원에 다시 퍼짐 그래서 음식 엘베에 놓고 가면 요양보호사들이 챙김)
방호복입고 올라가서 할머니 저 찾으셨어요?
내가 언제? 그러시더라..
잘생긴 청년 찾으셨잖아~ 라길래
너말고~~
알고보니 물리치료쌤 찾은거더라 ㅅㅂ
물리치료쌤 머리도 빠지고 나보다 몸도 안좋고 늙었는데 왜 내가아니야?
내가왜 아니야? 난 퇴근 후에 운동도하고 머리관리도하고 여기 요양원에 남자라고 해봐야 3명인데 왜내가아니야?
작성자 대머리 보다 못생김(할머니 피셜)
못생긴데 추하기까지 한 유게이...
이것이 젊음인가
유게이를 꿰뚫어보는 혜안이 있으시네
물리치료쌤 성격이 잘생겼나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쌩겨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젊음인가
물리치료쌤 성격이 잘생겼나보지
작성자 대머리 보다 못생김(할머니 피셜)
유게이를 꿰뚫어보는 혜안이 있으시네
못생긴데 추하기까지 한 유게이...
무쌩겨써!
요약: 작성자 머리빠지고 늙은 물리치료사보다 무쌩김
무쌩김
요약 : 작성자 젊기만함
추게이야..유하다..
작성자.. 할머니도.. 거를정도로.. 무쌩김.. 메모..
물리치료쌤 머리도 빠지고 나보다 몸도 안좋고 늙었는데 왜 내가아니야?
니가 못생겨서 ㅋㅋ
ㅋㅋㅋㅋ
사회복지사임?
밥만드는사람
나도 밥줘잉
아니라면 아닌 거지? 임마. 현실을 인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