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 도심에서 4중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30일 낮 12시45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청주교육대학교 앞 삼거리에서 A(72)씨가 몰던 소나타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은 뒤 동일 차선의 택시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모닝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뒤에 있던 벤츠와 연쇄 충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에 타고 있던 B(84)씨 등 3명이 심정지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A씨 등 6명도 부상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 직전 A씨 차량은 비상등을 켠 채 빠른 속도로 주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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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사 가기전에 매형네 사는 동네인데
카메라가 있어서 빠르게 다니지 못할건데...이해가 안되네유
72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0대 급발진
급발진은 여자와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 ㄷㄷㄷ
급발진이란건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참 안타깝습니다.
페달 혼동에 따른 오조작 이라고 밖에 생각할수 없는거.
아까 점심때 가게앞으로 119 구급차 여러대가 겁나게 달리더만..
이런일이 있었구나...에혀...
72세 급발진 주장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