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에 씨게 어그로 끌려서 그렇지
플레이 하며 곰곰히 생각할수록 지금 만듦새 이상 가능한가 싶음
모바일 겜이니까 pc 마비 초창기 마냥 전투 템포가 마냥 느긋할 수는 없고
어차피 모바일 환경 특성상 다양하고 복잡한 조작은 넣기도 힘드니 리니지라이크식 자동사냥이 한계고
그나마 은화로 컨텐츠 속도, 유저 격차 제어하는 거고
반대로 생활은 채집량이나 성장속도가 사냥에 비해서 느리고 노가다가 상당한데
사냥에 피로도를 두는 판에 여기서도 피로도 같은 제약 두면 할 거 없네 ㅈ망겜 하며 유저 빠질게 분명한데다
거래소 경제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거 같고
캠파, 연주등을 이용한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애초에 솔직히 유저가 할 맘이 있어야 하는거지
모바일 환경이라 사냥과 생활이 저런데
여유와 낭만을 갖고 뭐 어쩌고 하는 건 모바일 환경에서 무리가 아닌가 싶고
아무래도 천억하고 8년은 그냥 회식으로 날려 먹은 게 아닌
이것저것 개삽질, 시행착오 오지게 하다 현탐 와서 이게 한계야
하고 내놓은 뭐 그런 거 아닐까 싶음
애초에 모바일 환경에서 그들이 말하는 판타지 라이프가 불가능 했던 거지
차라리 이 그래픽으로 그냥 개선된 pc 마비 클래식 내놓는 게 더 빠르지 않았을까 싶다
그냥 그돈으로 마비 엔진교체나 보태지
본섭은 관짝가고 모바일은 어그로 끌고
룩딸이 메인인 게임을 이렇게 조저놨으니 본섭 갈때 순장해야지
그냥 그돈으로 마비 엔진교체나 보태지
제작에 6시간 걸리는 재료 아이템 인권사면 절반 3시간에 한번씩 만들수있게 해주는 놀라운 퀄리티
본섭은 관짝가고 모바일은 어그로 끌고
룩딸이 메인인 게임을 이렇게 조저놨으니 본섭 갈때 순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