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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북한군 사진..
하루에 한 끼는 제대로 먹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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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부대네...
나이도 어려보이고....엄청 말랐네요
진짜 전쟁나면 돌진하다가 쓰러질양반들 여럿인듯
ㅠㅠ.. 군인이 이정도면 민간인은 ㅠㅠ
완전 헬쓱함..
자 자유당 놈들한테 물어보자.
이래도 우리가 진다고?
저런애들한테 (주지도 않겟지만)핵 무장을 하자고?
니들 안방에나 포대 설치해라
김정은 집권 초기에 김정은이 군대 시찰가면 덩치좋고 반반한 애들만 도열시키고 나머지 애들은 숨겨놓았다고 함.
근데 나중에 김정은이 그걸 알고 자기를 속였다고 군 고위간부를 숙청했다고 알고 있음.
저건 체질적으로 마른게 아니라
영양부족에 의한 것인게 뭔가 안색에서 부터
느껴지네요
총 들고 쏠 힘은 있나모르겠네 에휴...
군인이 저 정도인데, 민간인들은 쩝...
전쟁 맨 몸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쟤들이랑 백병전 한다면 고딩도 아니고, 중딩 붙여놔도 쥐어패고도 남겠다. 쟤들 키가 150은 되는건가?
그냥 힘이 남아 돌아 운동 중인 미군양반
북한에서 상류층을 제외하고 그나마 대접하는게 군인들일텐데... 저모습이라니......
아..... 진짜 말도 안된다..
그래도 저렇게 호전적인 데면 군인은 잘 먹이는 줄 알았는데
어이고야..... 저래서야 주먹다짐도 제대로 못하겠네요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아우슈비츠 유대인 수용소 인줄 알았어요
6.25때 미군이랑 북한군이랑 백병전붙었는데 결과는 미군 총이랑 총검이랑 군복에 북한군 살점이랑 피가 도배됨.
뱃속의 기생충보다 더 지독한 독재자에게
고혈을 빨리며 살아가고 있는 현실 ;;;;;;;;;;;;;;;;;;;;;;
먹는것도 부실한데 그나마 먹은것도 기생충이 소진.
밥도 아니고 미음쒀먹이고 싶어요...ㅠ
에구 어린 것들이 얼마나 배가 고풀까ㅠㅠ
군대 있을 때 탈북자 강연 들었는데 그 분 말씀으론 북한 군인들 남한 군인들이랑 비교도 안된다고 하셨었어요. 자기 10년 군생활중 고기반찬 2번 먹었었다는데 오늘 저희부대 점심 같이 드셨었는데 오리고기 나온다면서 남한군대짱이라고 하셨었음 ㅇㅅㅇ
그러나 먼가 섬찍한건 있네여 독기가 느껴진달까여
북한군 이렇게 된지 꽤 오래됐어요.
기본적인 식량 배급조차 안 되어서 군인들이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아 연명합니다.
그렇게 생계를 위한 노동에 붙들려있다보니 훈련같은건 제대로 이루어질 리가 없구요.
총알을 비롯한 군수물자를 암시장을 통해 중국에 팔아넘겨 식량을 사기도 하고
심지어 민가를 약탈해 식량을 수급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용을 써서 배불리 잘 먹느냐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서 먹는게 고작 보리밥에 소금에 절인 무, 고기 담갔다 뺀 물 수준입니다.
당연히 만성적인 영양실조와 이로 인한 신체 미발달은 당연하구요.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총알 한 발 안 쏴본 군인들이 수두룩하고
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훈련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격과 근력만으로도 두 배 가량 차이나는데 여기에 훈련 수준도 남한의 절반도 안 됩니다.
동아시아에서도 피지컬로는 탑급을 자랑하는 건장한 남한 사람들과 이들이 싸워 이긴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죠.
솔직히 미국 없이 싸우면 진다는건 걍 국방예산 많이 타내려는 똥별들의 징징거림에 불과합니다.
아....진짜...너무 딱하네요..... 저 아이들도 우리 자식인데.....ㅠ.ㅠ
진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런데도 쿠데타가 안일어나는거보면...
쟤네들은 어렸을때 받은 세뇌교육이 어마무시하구나 싶어요.
그래도 군인들은 잘먹는 줄알았는데..
저렇게 말랐는데 대체 훈련은 어떻게 한대요? ㅠㅠ
저 사람들은 자신들의 모습과 정은이 모습을 비교 하면서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걸까? ㅜㅜ 아니면 분노 할 감정 마저 마비 되어 버릴 정도로 세뇌로 무기력 해 진걸까...ㅜㅜ 안타깝고 불쌍하다.....
판문점에 있는 애들만 봐도 수준이 보이던데요
그나마 체격이나 겉 모습이 나은 애들을 판문점에 세울건데...
북한군 애들은 우리나라 군인에 비해 체격이 너무 차이나 보이던데요
이번에 JSA를 통해 넘어온 북한군 병사의 신장이 170인데....북한에서 상당히 장신에 속합니다.
이정도면 북한 주민들의 영양상태를 알 수 있지요.
안타깝다...
저곳은 국민이 정권을 무너트릴 힘도 없을듯...ㅡㅡ
왠지 마음이 아프군요...
장교출신 탈북자가 쓴 책을 군대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출신성분이 좋은 집안 애들은 전방으로가고 출신성분이 좋지 못한 애들은 공병부대로 주로 간다고 한다더군요. 공병부대는 보급도 열악해서 주변 민가에서 먹을거나 닭같은것도 훔치고 몰래 산적질 같은 짓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부대내에 일구는 밭이 있는게 일상적이고 보통 못나가는 휴가도 굶어서 상태 안좋아지면 집에가서 잘 먹으며 요양하고 오라고 휴가를 주기도 한다고 하구요. 오죽하면 밥 때문에 살인도 나던데..
.... 유태인 수용소생각나요 ... ..
북한애들은 깡이 있어서 백병전 하면 우리가 진다 하던데 저런애들한테 지는게 더 힘들듯ㅋㅋㅋㅋ
ㅜㅠㅜㅜ 뭐라도 먹이고 싶네요 마음이 너무 ㅜㅜ
아오 ㅜㅠㅜㅜㅜㅜㅜ
전쟁나면 돼지 친위대 빼곤 다 항복할거같다. 밥달라고
체급이 깡패라고 우리나라 병사들이 일반적으로 지진않을꺼라 믿고싶은데..
체격이 큰만큼 총에도 더 잘맞는게 우리나라 병사일듯..
잉? 이걸 몰랐다는 댓글이 더 신기
90년대에도 이미 저랬는데 뭘..
1. 한국군부나 언론, 미국은 북한군사력을 지나치게 뻥을 치고 있음. 상식적으로 세계최빈국이 세계10위 군사력의 한국에게 상대가 될 거라는 게 말이 인됨. 우리는 그냥 북한은 무섭다 라는 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 생각는 바꾸는 게 어색한 것임(한마디로 세뇌) 과거에도 글 쓴 적이 있는데, 북한국방예산만 놓고 뻥없는 기준으로(북한에서 쓰는 실제환율) 계산해봤더니 남한국방비랑은 약 1000배 차이 남.
이걸 누가 받아들이겠음? 북한은 무서워야 하는 존재인데, 일고보니 상거지. 이건 우리가 아는 인지력에 안들어가기 땜에 뇌가 거부반응 일으킴.
2. 북한이 핵에 집착하는 이유도 미국을 상대로 하는 카드라는 측면도 있지만, 남한과의 이런 군사력의 차이를, 값싸고 쉽게 극복할 수 있는 카드가 바로 핵인 점도 있음. 재래전에서 깨지더라도 뭔가 날릴 잽 하나는 있어야 정권의 블러핑(뻥카)가 먹혀들 걸 아는 것임.
김정은이가 온갖 비난과 불이익을 감수하고 비대칭 전력에 목매다는 이유가 바로 저겁니다.
근데 정은이가 미국에 대들며 인민의 희생을 담보로 지키겠다는 것이 무얼까요?
그것은 바로 김씨왕조의 명맥. 저는 거기에서 어떠한 정당성도 찾지 못하겠습니다.
총들고 철조망도 못넘을거 같은데....
이거 개성공단에서 찍은 사진으로 몇년전에 공개된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전시에 보급이 얼마나 중요한데
저기는 평시에도 저모양이니
북한의 경제는 1990년대 소련의 붕괴로 소련의 원조에 의존하던 체계가 무너지고(소련이 무너지면 중국의 원조도 줄어들게 됩니다.) 마이너스 성장과 함께 홍수가 연이어 타격하면서 식량배급체계가 무너질 정도로 붕괴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고난의 행군 시기입니다.
문제는 2000년대에 들어서는 북한이 핵개발을 하는 와중에 2~3%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상황입니다. 물론 최빈국들이나 개발도상국은 평균 5~7%는 우습게 찍어야 정상인데 그게 아닌게 한심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북한의 식량사정이 악화되어 굶어죽을까봐 탈북하던 시대가 지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이 맘놓고 핵개발을 하고 무력시위를 하는 것도 김정은 집권 공고화를 위해 트럼프와 대립각을 세우고, 내부경제 성장으로 나타나는 시민의식을 억누르고, 국제사회 제제 속에서도 식량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2017년의 식량사정은 호전되었지만 불안한 권력기반에 떨고 있는 김정은 북한을 1990년대 권력은 안정되었지만
굶주리던 김정일 북한으로 보면 북한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북한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쓰레기들 청소해야되고
그걸 또 믿는 사람들도 교정해야되고
참 할 일이 많아요
157짜리 짜리몽땅인데 진심 제가 싸워도 이길거같네요 민간인들은 오죽할까요
북한은 그놈만 돼지네요ㅜㅜ
이래도 북풍몰이하는 인간들은 틀림없이 군대 근처 구경도 안해본 '그 당'인간들일테지요.
저는 해군 헌병 출신이었는데 가끔 북에서 넘어오는 군인이나 민간들이 많았습니다.
배를 타고 넘어오는데 배에 넣을 기름이 없어서 노로 젓고 오다가 높은 파도에 휩쓸려 노 잃어버리고 손으로 져어 오다가 지쳐서 탈진해서 그냥 해류에 떠밀려 내려오다가 건져오고 그런 일이 많았습니다.
이게 북한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