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참으세요
3-4살만 되도
몸이 지칠때 둘이 놀으라고 하면 둘이 잘 놀아요
저도 잠순이였는데 육아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위대합니다
젤유♡2017/11/30 09:24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연년생 ㅠㅠ
우리 좀 더 힘내요~~ 전 3살차이도 힘든데 상상이안되네요ㅠ.ㅠㅎㅎㅎ
준우은서아빠2017/11/30 09:31
정말 두돌만 지나도 희망이 보일까요?ㅠㅠ(12개월 연년생)
아내가 너무 가엽습니다..ㅠㅠ
큰애가 이제 20개월인데 제가 직장땜에 지방에 내려와야해서 현재 주말부부를 하고 있어요..ㅠㅠ
장모님께서 와계시긴 하지만 너무 힘든 아내모습에 울컥하네요..
늑대철수2017/11/30 09:42
저 12개월 연년생인데 죽걱ㅆ어요ㅠ 지금 둘채가 40일ㅠ 하아ㅡㄹ
☎2017/11/30 11:13
힘내세요!! 조만간 둘이 노는모습 보면서 웃으실거예요. 둘 다 밤에 잘잔다면 말이져..
한놈씩 밤낮 바뀌면 답이 엄성 ㅠㅠㅠ
노란포스트잇2017/11/30 11:13
이성이 나가서, 본능적으로 애를 보고있더군요.
lovingyou2017/11/30 11:17
조금만 버티면 자기네들끼리 놀아서 엄마가 편해져요.
외동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엄마가 같이 놀아줘야 해서 육아해방이 늦더라구요.
나도 연년생을 두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주 잘한 일.
유니네아빠2017/11/30 11:20
에구...안쓰러워라...
물방울소리2017/11/30 11:23
연년생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 15개월차 연년생인데 둘째가!!! 이제 내년 초에 세돌인데!!!
둘이 놉니다!!!!
깜빡 잠들어도 둘이 한두시간 정도는 안깨우고 놀아줘요!!!
물론 처음엔 십분도 못놀고 울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조금씩 시간도 늘어나고 지들끼리 울다가 달래고 놀다가 웃다가 또 울고 달래고 해요 ㅎㅎㅎㅎ
물론.... 잠에서 깨어보면 모든 장난감과 책들이 놀이방과 거실 바닥에 몽땅 다 튕나와있는 모습을볼 수 있지만요 ㅜㅠ
그래도 이제 제법 정리도 같이 곧잘 해요 ㅎㅎ
희망을 가지세요!!!!
온유아빠2017/11/30 11:23
저희도 연년생인데...
첫째 애기 때 둘째 생김. 둘째 임신 중이라 와이프가 첫째를 안을 수 없어 제가 안아서 재움.
그 뒤로 나랑 잠...
둘째 애기 때 첫째를 안아본 경력자가 되어 둘째도 안아서 재움.
그 뒤로 엄마랑 자다가 본능적으로 나에게 굴러옴.
자다보면 내 양편에 딸래미 둘... 지뢰밭도 아니고... ㅠㅠ
겨울엔라떼2017/11/30 11:46
아니이게왜 베오베에
애데렐라2017/11/30 11:56
으아 ㅋㅋ연년생은 아니고 세자매 두살 터울인데요 공감돼요 ㅋㅋㅋ 진짜 처녀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잤는데 신생아땐 아기 앵~소리에도 눈떠지고 수유하느라 잠도 못자고 지금은 학교보내야하니까 새벽 알람소리 한방에 눈떠지고
항상 피곤해요 ㅜㅜ
나윤2017/11/30 12:02
연년생 낳고 완벽한 저녁형인간을 새벽형인간으로 바꿔줬어요.
아됴2017/11/30 12:07
여자가 위대하다는 말 좀 안했으면
난 존나리 평범한데 왜 계속 추앙하는지
겁나 부담되요 걍 똑같은 사람임
살긴 살아집디다ㅠㅠ
다크서클로 줄넘기해서 글치..
토닥토닥..
어머니의 힘이죠..
저 맘만먹으면 오후 5시까지잘수있는데ㅜㅜ
연년생은 지옥이죠!
조금만 참으세요
3-4살만 되도
몸이 지칠때 둘이 놀으라고 하면 둘이 잘 놀아요
저도 잠순이였는데 육아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위대합니다
쌍둥이보다 힘들다는 연년생 ㅠㅠ
우리 좀 더 힘내요~~ 전 3살차이도 힘든데 상상이안되네요ㅠ.ㅠㅎㅎㅎ
정말 두돌만 지나도 희망이 보일까요?ㅠㅠ(12개월 연년생)
아내가 너무 가엽습니다..ㅠㅠ
큰애가 이제 20개월인데 제가 직장땜에 지방에 내려와야해서 현재 주말부부를 하고 있어요..ㅠㅠ
장모님께서 와계시긴 하지만 너무 힘든 아내모습에 울컥하네요..
저 12개월 연년생인데 죽걱ㅆ어요ㅠ 지금 둘채가 40일ㅠ 하아ㅡㄹ
힘내세요!! 조만간 둘이 노는모습 보면서 웃으실거예요. 둘 다 밤에 잘잔다면 말이져..
한놈씩 밤낮 바뀌면 답이 엄성 ㅠㅠㅠ
이성이 나가서, 본능적으로 애를 보고있더군요.
조금만 버티면 자기네들끼리 놀아서 엄마가 편해져요.
외동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 때까지 엄마가 같이 놀아줘야 해서 육아해방이 늦더라구요.
나도 연년생을 두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주 잘한 일.
에구...안쓰러워라...
연년생 부모님들 힘내세요!!!!
저 15개월차 연년생인데 둘째가!!! 이제 내년 초에 세돌인데!!!
둘이 놉니다!!!!
깜빡 잠들어도 둘이 한두시간 정도는 안깨우고 놀아줘요!!!
물론 처음엔 십분도 못놀고 울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조금씩 시간도 늘어나고 지들끼리 울다가 달래고 놀다가 웃다가 또 울고 달래고 해요 ㅎㅎㅎㅎ
물론.... 잠에서 깨어보면 모든 장난감과 책들이 놀이방과 거실 바닥에 몽땅 다 튕나와있는 모습을볼 수 있지만요 ㅜㅠ
그래도 이제 제법 정리도 같이 곧잘 해요 ㅎㅎ
희망을 가지세요!!!!
저희도 연년생인데...
첫째 애기 때 둘째 생김. 둘째 임신 중이라 와이프가 첫째를 안을 수 없어 제가 안아서 재움.
그 뒤로 나랑 잠...
둘째 애기 때 첫째를 안아본 경력자가 되어 둘째도 안아서 재움.
그 뒤로 엄마랑 자다가 본능적으로 나에게 굴러옴.
자다보면 내 양편에 딸래미 둘... 지뢰밭도 아니고... ㅠㅠ
아니이게왜 베오베에
으아 ㅋㅋ연년생은 아니고 세자매 두살 터울인데요 공감돼요 ㅋㅋㅋ 진짜 처녀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잤는데 신생아땐 아기 앵~소리에도 눈떠지고 수유하느라 잠도 못자고 지금은 학교보내야하니까 새벽 알람소리 한방에 눈떠지고
항상 피곤해요 ㅜㅜ
연년생 낳고 완벽한 저녁형인간을 새벽형인간으로 바꿔줬어요.
여자가 위대하다는 말 좀 안했으면
난 존나리 평범한데 왜 계속 추앙하는지
겁나 부담되요 걍 똑같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