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의 진앙지가 된 미얀마는 물론 7.7의 강진으로 대 타격을 입었는데
1000키로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도 고층건물이 붕괴될정도로 심각한 피해가 나옴
일본으로 치면 가장 최근에 일어났던 구마모토 대지진을 상정하면
진앙지 기준으로 한국 전체가 범위에 들어가는 먼 거리인데
그렇게 멀리 떨어진데서 일어난 여파로 건물이 무너질정도의 거대한 흔들림이 일어났다는것
혹자는 지진파의 속성문제라거나 방콕의 지반이 워낙에 연약했다던지 여러가지 추측을 하는중.
공진(resonance)이라도 있었던 거 아닐까?
한국은 땅이 화강암 기반이라 단단한데 저긴 무른가
공진(resonance)이라도 있었던 거 아닐까?
한국은 땅이 화강암 기반이라 단단한데 저긴 무른가
나도 이해가 안가더라고. 만달레이랑 방콕이 천키로가 넘는데
차라리 치앙마이나 빠이면 몰라도..근데 여긴 고층건물이 없다.
지구 혈자리 눌린거같은디..
근데 저거 공사중인 건물이긴 하던데 그래도 무섭긴 하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