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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해 한마디 합니다.
유아인인지 유아인지 그만좀 하세요...팬카페 가서 실컷 글 쓰시고
변호사 119명 안희정 지지선언 “변호사보다 더 투철한 법치주의자”
91. 말하지 않고 보여주는 지도자, 국민을 이끌지 않고 묵묵히 함께 가는 지도자, 안희정을 믿습니다! - 정철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767186
경선에서 안희정 지지하셨던 분
정철승 변호사 세월호 특별법 많이 잘못됐다면서 새정치연합이랑 문재인 비판 많이 한 사람으로 아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으악
문재인이 이미지로만 먹고사는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다니
놀라운 수준의 식견을 가진 사람이네요.
유아인이 용감무쌍하게 메갈들하고 한판 붙은 건
시원했는데 말이죠.
눈이 어디 달렸으면 문재인후보를 그렇게 볼수있었을까 좀 신기하긴 합니다
설마 지지하는 정치인이나 계파가 다르다고 홀로 총대매고 싸우고있는 사람을 음해하는 분위기로 가는건 아니겠죠?
잘하는건 잘한다고 해줘야합니다. 그게 안되기 시작하면 누구도 용기를 내서 나설수가 없어요.
웃기면오백원// 보기 싫으시면 안 보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연예인도 아니고요.
뭔가 엄청난 착각에 빠지신거 같은데 유아인 이슈는 '시사'게시판에 못 올라올 글이 아닐뿐더러 시게에서 욕먹을 글도 아닙니다.
이런 글은 시게오면 욕먹는다? 님이 싫다고 다른 사람도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시사게시판 죽돌이인데요?
감히 멋대로 단정하고 판단하지마세요.
음. 왜 시사게시판이 몇몇분들의 전유물인가요? 올리고 말고는 작성하시는분들이 판단 할일이 아닌가 하네요. 글 제목이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싫으면 클릭 안하시면 되고 하셨더라도 그냥 넘어가시지 왜 댓으로 올리지 마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시사게 눈팅 많이 하고 정보도 많이 얻어가지만 어떤분들의 시사게를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이야 ~ 오유에 메갈 많구나 ~
시국이 어느 때인데 연예인 이야기냐? 시작 하나요?
소속사 대표가 변호사;; 메갈년들 이번에 진짜 잘못 건드렸네. 어쩐지 유아인 소속사에서 별말 안하고 있드만 법적으로는 이미 대응 방안 다 뽑아놨을 듯.
어떤 분에겐 보기 싫은 내용일수 있겠지만 안보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스스로 눌러 보고나서 왜 역정
을 내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
자 아니면 다 마녀사냥해야 되는건가요 미리 말
하지만 저는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어제 우체국에
서 우표첩 받아 보고 좋아서 웃었던 사람이고요
문통께서도 우리 지지자들이 이런 모습 보이는거
좋아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보기 싫으신 글은
보지 마시고요
시르텔
와
문까라고 까네ㄷㄷㄷ
욕은 본인이 먹고있는데
지금 박수현 대변인도 안희정 최측근이었고, 경선 기간에 안희정 캠프에서 문재인 많이 공격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지금은 대통령을 보좌하여 일 잘 하고 있잖습니까. 현재가 중요합니다. 지금 잘 하는데도 과거에 누굴 지지하고 무슨 말을 한 것 가지고 배척한다면 점점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래서 연예인들이 정치발언 안하는구나... ㅋㅋ
내가 과거에 누구를 지지하고 비판했던 지금 현재는 아무도 모르는 법 ... 무섭네요 ㅋㅋㅋ
태세전환이라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제 지인같은 경우엔 완전 MB지지자 였다가 이번 촛불시위로 골수 문빠가 되었습니다.
그런 분들 전 환영하거든요.
그런데 과거 저 정도의 비판글에도 태세전환이라 시게에서 보기싫다는 둥..
가져오지 말라는 둥ㅋㅋㅋㅋ
애초에 아무 근거없는 유아인 군대 비리설까지 들먹거리시네요 ㅋㅋㅋㅋ
와..문빠아니었다고 시게에 유아인글 가져오지 말라네..진짜 대단들 하시다
오늘도 1승 적립하는 댓글창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하여 배척하는 분위기 잘 보았습니다.
시게는 '골수 문재인 지지자'만이 글을 쓰고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이로군요.
앞으로 사람들이 마음을 돌려서 문재인 국정지지율이 더 오른다한들
그분들은 '처음부터 지지하지 않았으니 꺼져'라고 하시겠네요.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 참 어메이징합니다.
오유시민권을위해..
소속사 대표가 변호사라니 맘먹고 각도기 꺼내들면 먹먹문이 쏟아지겠네
와 이런 에이젼시도 있었네요 멋집니다
그런데 저도 우려되서..
메갈이니 워마드니.. 적폐프레임의 단어라고 생각하기에 믿고 거르는데
요 며칠 아무래도 유아인씨 글은 클릭을 하고 보게 되거든요
그런데 댓글중에 국민분쇄기란 아이디가 돼지도살 장면 올려놓은거보고
어느 정신과의사가 2월 운운하는거 보고
타켓으로 잡은걸까 우려되더군요
육룡이나르샤는 좋은작품이였는데 세월호 코드등에 적폐가 자금으로 망치려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운 드라마였어요
지인이랑 같이 다니시는등 경호등에 주의하시고 멋진 작품으로 뵙기를 바래요
댓글에 일반인은 잘 속지만 정치를 많이 본 사람은 안속는다라.. 그 정치를 많이 본 사람은 대체 누구죠? 설마 스스로를?
대단하시네요 허참
메모장을 피셔야 하는데 댓글창을 켜신 분들이 좀 있네요 부디 지갑이 평안하시길
트위터에 유아인으로 검색하면 나오는건데
문꿀오소리라는 타이틀 단 사람들중에 저런 사람들많네요.
문빠페미는 진짜 무슨 해괴망측한 단언지 참...
분위기가 넘어왔네요
그동안 우리가 알지못했던 자료들도 기다린듯 다량방출되고 있고 누리꾼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사건이지만 잘 마무리되어 이제 유아인이란 브랜드가 더 훈훈하고 긍정적인 캐릭터로 견고해질것 같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지금분위기를 보니 전략이 좋은 기획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문통을 이미지로 먹고사는 정치인이라고 봤었다니...
사람 보는 눈이 아주 좋은 사람은 아니네요 ㅎㅎ
누굴 지지했던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경쟁상대를 허위 사실로 네거티브하는 행동이 문제...
안희정, 이재명 두 분과 지지자들에게 실망했던건 그런 이유였구요.
뭐 어쨌든지간에...소속사 대표가 흔히들 보는 돈을 쫓는 사람은 아니라 나름의 철학과 소신이 있는 사람이라 보기 좋습니다~
지하철 임산부석 관련된 글로 이미 화제된 적 있던 분이죠?
그런데 이제와서 깨어있는 사람 취급하는게 웃기네요 좀
나랑 정치적 지향성이 다르더라도 누군가 억울하게 부당한 일을 당한다면 나는 일단 그 사람을 돕고 싶네요. 내가 문재인이란 사람을 좋아했던 건 그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입니다.
그냥 시게에 친민주당이면 메갈이나 일베도 품으신다는 분들도 있고 여러모로 씁쓸하네요.
정의당에서 절망했던 그 선민의식과 진영논리를 요즘 시게 몇몇 분들에게서 다시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