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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줘도 안먹는 부식 1위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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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이면 맛있는데 미지근하면 으악
난 맛있게 먹었는데....
제대로 조리하면 먹을만함
조리시간 8분인가 써있는게 뻥이라 문제지
8분은 개뿔 15분 이상임
이거 진짜 끓는물에 제대로 푹 익혀서 먹으면
면은 쫄깃깔끔에 육수도 칼칼시원해서 존맛인데....
근데 군대에선 끓는물도 푹익힐 시간도 없단게 함정.
뿔려먹음 존맛임
이거 라인업 너무 자주 바껴서 사람마다 말하는게 또 다 다름ㅋㅋ
쌀국수 존맛탱인데 면은 쓰레기지만 국물이 크아아
뜨거운 물이면 맛있는데 미지근하면 으악
고무줄ㅋㅋㅋㅋㅋ
나이먹고 보니 저만한게 없었다..
난 맛있게 먹었는데....
나도 잘 먹었는뎅..
난 잘 먹었는데
다들 싫어하더라
식감이 조금만 괜찮아도 칼칼 얼큰해서 다들 졓아했을 듯
뿔려먹음 존맛임
근무 끝나고 저기에 우유 붓고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면 개꿀이였는데
저거 나도 그렇고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함
이거 라인업 너무 자주 바껴서 사람마다 말하는게 또 다 다름ㅋㅋ
의외로 찬물에 오래불리면 맛있다는 이야기가
저거 재료 좀 더 넣고 냄비에 끓여먹으니까 맛있더라
근데 왜 컵라면일까...
난 해빔소는 버렸는데 이건 선녀라 먹었음
쌀국수 존맛탱인데 면은 쓰레기지만 국물이 크아아
ㄹㅇ ㅋㅋ
제대로 조리하면 먹을만함
조리시간 8분인가 써있는게 뻥이라 문제지
8분은 개뿔 15분 이상임
저런 인식 있어서 맛있게 혼자 잘먹음
이거 진짜 끓는물에 제대로 푹 익혀서 먹으면
면은 쫄깃깔끔에 육수도 칼칼시원해서 존맛인데....
근데 군대에선 끓는물도 푹익힐 시간도 없단게 함정.
맛에 문제가 있는 물건은 아닌데 조리해야하는 환경에 하자가 심각함
저거 피엑스에서 사온 진짬뽕이랑 스까먹으면 맛있더라고
우리 분대는 항상 배고파서 길건너 옆대대까지 가서 긁어오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인기 없더라.
저거 물대신 우유넣고 전자렌지 돌리면 싸르보나라 개꿀맛
그냥 먹었는데
제대로 익기만하면 맛있던데
정말 뜨거운 물에 팔팔 끓이든가
오래 불려서 먹든가 해야지
안그러면 면이 고무줄
근데 막상 제대로 해 먹으면 기름기 적어서 맛있음
난 처음엔 스프 없이 뜨거운물로 익히고 좀 익으면 물 버리고 다시 스프넣고 뜨거운물넣어서 먹으니 잘익어서 잘먹긴함
나 이거 존나 먹었는데 ㅋㅋㅋ
어차피 아무도 안 먹어서 생활관 부식함에 쌓여 있어서 그냥 혼자서 독식함 개맛임ㅅ는데
전자렌지에 돌려서 푹익혀서 먹으면 존맛
저거 없었다구...
저거 끓여먹으먼 맛있다고 취사병 애가 말해줬던거 기억나서 부대이전 하는날 파쇄조로 남았을 때 행보관이 쌀국수하고 야근자 부식용 왕뚜껑 남은거 주면서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고 남은건 종량제에 잘 넣고 폐기하래서 먼저 왕뚜껑 다먹고 그 담에 쌀국수 남은거 그 때 취사병이 해준말 기억나서 그거 부르스타에 냄비올려서 끓여먹었더니 우리가 아는 쌀국수가 아니더라 ㅋㅋㅋㅋㅋ 저건 봉지면으로 내놓아야하는 물건임 ㅋㅋㅋㅋ
어무니가 싸다고 한박스사오셧었는데
집에서 먹으니까 맛있더라
저거 햄버거 부식으로 주는 치즈 넣어서 먹으면 개맛있음
정수기 뜨거운물 말고 커피포트 뜨거운물로 끓이면 맛잇었어
난 부식라면 줄테니까 저거 달라고 하고 저거만 먹었는데
저거 푹 익혀서 먹으면 생각보다 꽤괜찮은데 군대에서 그런 물 구하기가 힘들어서....
솔직히 배고프면 먹긴 먹는데, 라면이랑 비교하면 라면 압승이지.
잘익으면 진짜 개존맛인데...
이거 물 살짝 모자라게해서 먹으면 존맛임
난 잘 먹었는데? 우리 부대도 잘 먹었는데? 몇명 빼고
근데 절대 한꺼번에 여러명이 안먹음
뜨거운물 부족하면 정수기 미적지근해져서 온도 좀 떨어질때 물받은 애들은 헬이긴함 ㅋㅋ
저거 국물이 미쳤음 면만 잘익히면기가맥힘
정수기 뜨거운물이면 15분가량 불려야함
그럼 맛있음
물 절반만 해서 비빔면 해서 먹음 먹을만 해
니가 잘하는 쌀국수집을 안 가봐서 그래
분명히 빨리 익는 쌀면이 존재하는데
저거는 왜 저럴까
저거 물 조금 적게넣고 살짝 설익혀먹으면 ㅈ맛인데;;,
내가 저거 한끼에 4개씩 먹었더니 울 대대는 쌀국수 없어 난리였음
저건 뚜껑에 적힌대로 하면 맛이 영 안 좋더라고.
거의 2배는 불려야 괜찮더만ㅋㅋㅋ
뜨거운 물로 푹 익혀야함 ㅋㅋ
그냥 일반 컵라면 생각하면 안 됨
취사병이랑 친해서 끓여먹어야 묵을만하다
난 저거 다른 컵라면처럼 3~4분 익혀먹고 '오 쌀국수는 아닌데 되게 꼬들꼬들한 라면이다' 싶었는데 조리시간을 한참 나중에 알아차리고 그대로 따라만드니까 내가 아는 그 쌀국수 식감 나오더라
저거 비벼 먹으면 존맛인데 우리 부대는 항상 모자랏음 ㅋㅋ
면만 잘익으면 맛있음 특히 국물이 좋고
물 붓고 한 30분쯤 방치했다 먹음. 안 먹는 사람 많아서 개꿀이였는데...
소신발언) 최악은 삼양육개장임
저거 물 적게 넣고 비빔면같이 먹으면 먹을만했는데
웃긴게 우리 중대는 저거 진짜 좋아해서 타중대에서 기부받음ㅋㅋㅋ 나또한 잘 먹었구
버디언 좋아하고 쌀국수 싫어하는 후임과 항상 바꿔먹었음
온수로는 안되고 진짜 뜨겁게 가열된 열탕이어야 하는데
뜨거운물 탱크도 작은 막사내 정수기로는 2인분만 받아도 미지근한 물 나오기 시작해서
보통 맛있게 먹는 건 왕고나 투고 차지이고 그 밑으로는..
우린 물버리고 스프 반정도 넣고 챔기름이랑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음
면이 완전히 희게 될때까지 익혀야하는데 처음먹을때 그만큼 시간을 안줌ㅋㅋㅋㅋ
우리는 없어서 못먹었는데..
훈련을 많이해서 늘 배고파서 그런가
맛있는데
익혀서 맛다시랑 비벼먹으면 맛있었어요
먹을게 없으면 저거라도 먹게된다
초소투입당하면 주말에 종교가는 애들말고 마트 구경도 못하거던
밥은 일반 전투병이 1주일 취사병지원가서 배운걸로 만드는데 잘나올일없고 오이냉국? 펄펄끓여서 오이랑 같이나옴
난 가끔 라면 먹다가 먹으면 다른 맛이라 즐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