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녁에 2L짜리 생수 떨어져서 G사 통해서 생수 주문을 했는데...
30일 오늘 새벽 4시 26분에 문자가 오네요...
새벽시간에 오는 연락은 급한것일꺼 같아 깨고 문자 확인했는데...
문자보고 빡쳐서 잠이 다 달아나서 버럭 할려다가 꼭두 새벽부터 ㅋㄱ하면...
하루 다 망칠꺼 같아서 참긴했는데... ㅇ ㅏ... 하루 일과가 3시간 빠르게 진행되네요...
잠은 다 잤고... ㅎ ㅏ... 커피마시면서 분을 삭히네요... ㅡㅡ;;
https://cohabe.com/sisa/444595
새벽에 택배 발송 문자 받아보신분?
28일 저녁에 2L짜리 생수 떨어져서 G사 통해서 생수 주문을 했는데...
30일 오늘 새벽 4시 26분에 문자가 오네요...
새벽시간에 오는 연락은 급한것일꺼 같아 깨고 문자 확인했는데...
문자보고 빡쳐서 잠이 다 달아나서 버럭 할려다가 꼭두 새벽부터 ㅋㄱ하면...
하루 다 망칠꺼 같아서 참긴했는데... ㅇ ㅏ... 하루 일과가 3시간 빠르게 진행되네요...
잠은 다 잤고... ㅎ ㅏ... 커피마시면서 분을 삭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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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이시간에 일하시는분들 고생많으시네요 ㄷㄷㄷㄷㄷㄷ
첫코스라 이야기 하기에 방금 현관 문앞을 확인하니 없네요.
배달도 안됬는데 택배 배달완료 문자 오는게 뭐때문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빡침의 댓가로 알게되네요..
ㅋㅋ 저는 6시 택배 전화까지 받아 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짜증까지 내더라구요
아침 6시 택배 전화... + @ 짜증? 저보다 더한꼴 보셨네요..
전화는 좀 심했...;;
통신사 같은 데서도 이 시간에 돈 빼가는 문자 많이 와서 그러려니 해유.
정 거슬리면 방해금지모드 켜고 주무세유.
업무 긴급상황 때문에 방해금지 모드켜고 잤다간 큰일납니다..
자신의 편의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불편을 끼치는 행동이 좀 화가나네요...
저같은 경우 통신사나 카드사에서 날라오는 문자는 거진 오후에 날라오던데요.. -_-?
어쨌든 집에 있는거 알았으니 현관에다 놓고 가지는 않겠네요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이사온지 10개월인데 한번도 택배 기사님 얼굴본적 없습니다.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문자 남겨놔도 다 문앞에 두고가거나 소화전에 두고갑니다.
이상한건 저희집에 오시는 분도 꼭 전화를 해서 집에 사람없어서 지하실에 둔다고.., 어차피 1층이고 집에 부모님 늘 계시는데 아무도 안왔다는데 굳이 힘들게 지하실에 내려가서 물건두고 올라오고 전화까지.., 담에는 전화오면 알려드려야겠어요!
문자 한통에 잠이 다 깨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예민하면 좋겠네요~
예민하지는 않습니다만...
오늘은 긴급연락올수있는 상황이 있을수 있어서 얕은 잠이였습니다 -_-;;
생수는 택배로 시키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이해좀 해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전 처음 듣는 이야기라 좀 당황스럽네요.
왜 생수는 택배로 주문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지요?
무엇때문에 이해를 해줘야하는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 택배와 다른 시스템인가요? 알고 계시면 부연설명좀 부탁드려요~!
자다 깨도 그 사람은 무거운 님 생수 배달하려고 꼭두새벽 움직인다고 생각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이해해 주시면 어땟을까 싶네요~
추운 새벽에 일하는데 저런 문자 받으면, 택배기사님이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택배기사님이 고생하시기에 제가 편하게 받을수 있기에 그점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추운 새벽에 일하는데 저런 문자 받으면, 택배기사님이 참 불쌍하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자야할 시간에 잠을 못자고 깨어버린 저는 완전 바보된기분이네요 -_-;
조금이라도 더 주무세요~
택배기사님은 아마 님 물통 가지고 다니면서 고생하실...ㄷㄷㄷ
벽산수....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