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자체는 구라와 키아라의 독일어공부 방송으로 처음 접했지만
본격적으로 팬아트를 그려봐야겠다 시작한건 카운슬의 데뷔,
그리고 첫 클립 팬아트가 바로 크로니와 무메이가 얽히기 시작한 마인크래프트 방송이네요.
그 때 무메이는 자기를 두고 떠나지 말라고 크로니에게 애원했지만
이제 크로니를 두고 의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의회에는 태초의 혼돈과 흘러갈 시간만이 남게 되었습니다만
그럼에도 우리에게는 아직 희망이 같이하니 모두가 행복하길 약속하며
문명의 수호자와 작별을 고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