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교주는 말그대로 그림일기 출신에
벨라는 동인지 출신
이렇게 된 이상 뱀의 준동도 멀쩡한 책은 아니고 뭔가 이상한 물건일듯
하필 에피카가 우로스 세력 소속이었다는 떡밥이 있던거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에피카가 쓰다 폐기한 선전 연극 대본아닌가 싶음
덤으로 책에서 나온걸로 추측되는 또 한명이 마녀왕국을 모르는것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근거가 생겼고
그림일기 교주는 말그대로 그림일기 출신에
벨라는 동인지 출신
이렇게 된 이상 뱀의 준동도 멀쩡한 책은 아니고 뭔가 이상한 물건일듯
하필 에피카가 우로스 세력 소속이었다는 떡밥이 있던거도 그렇고 개인적으론 에피카가 쓰다 폐기한 선전 연극 대본아닌가 싶음
덤으로 책에서 나온걸로 추측되는 또 한명이 마녀왕국을 모르는것도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근거가 생겼고
뱀의 준동인게 천운이지 진짜 우로스책이 실체화됐다면 대참사였을듯
에피카가 쓴 일대기 가능성이 높긴 함
특히 에피카가 도중에 이탈했다는 떡밥도 강한데 그러면 슈로가 우로스의 요소를 가지면서도 미치지 않은걸 잘 풀어낼수 있음
에피카가 나치 치하의 신들러 비슷한 역할....이 아니었을까 싶다
디아나가 존중하는 태도로 대하는걸보면 아예 에피카가 현 수인마을의 두 뿌리중 하나일수도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