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런 가설도 나올 수 있구나 하고 흥미롭게 보고 넘어갔었음.
그런데 이번 이벤스에서....
존재감으로 사물을 판별하는 벨라 피셜, 세계수는 존재감이 너무 옅음. 드문드문 비어있기까지 함.
반면 마요는 존재감을 너무 우악스럽게 담아놓아서 처음 만난 벨라가 공포에 가까운 감정을 느낄 정도.
마요가 교주에게 집착하는 이유.
마요 개인스에서도 나오지만 이번 이벤스에서도 다시 재조명 했는데, 마요는 친구를 원함.
예전에 가장 친한 친구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걸 마음에 두고 있음.
그래서 떠나지 않는 친구로서 교주를 원하고 있음.
떠나지 않는... 친구...?
왜 설득력이 생기는 거지?
흠............
...? 잠시만요? 마요 뭐 대빵장작의 분신 뭐 그런거임?
과연 마요의 정체는 고블린 무녀 같은 거였구나
(떠나지)마요
일지도 모름
ㄹㅇ 이거 들으면 들을수록 설득력있더라
...? 잠시만요? 마요 뭐 대빵장작의 분신 뭐 그런거임?
과연 마요의 정체는 고블린 무녀 같은 거였구나
(떠나지)마요
일지도 모름
흠............
역시 정실은 마요
세계수는 크기에 비해서 존재감이 많이 옅다
마요는 우악스러울 정도로 많이 담아놨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