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서 제대로 못 설명 해주겠는데
기존 여성이 도움받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틀고 백설이 직접 여왕 암살하러 갈때 존나 멋있었음.
난쟁이 집에서 "은혜는 잊어도 원수는 잊지말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조금이나마 난쟁이들의 도움이 되려고
대장장이일 도와주며 몸 단련할때는 아이언맨1이 생각날정도였음.
마지막 전쟁때 일곱 드워프들의 영혼이 나타나서 백설공주 도와줄때 뽕 터짐.
기존의 백설이랑 다르게 여왕이 난쟁이들 광산 무너트려 죽이고
pc색 좀 들어간 보추왕자를 여왕이 백설로 착각해서 독사과 먹이는거 보고 스토리 작가 미친줄 알았음.
오네쇼타 커플 맛도리인걸 디즈니도 안거지ㅋㅋ
마지막 장면에서 백설과 여왕이 싸우는데 사실 여왕은 다크사이드 리산알 가입으로 백설을 긱상시키기 위해 일부로 괴롭힌거고
마지막에 쿠키에서 죽어가는 여왕이 "그들이 오고있다며" 디즈니 차원의 빌런들이 거울로 비춰지는 쿠키 나옴.
끝날때 사람들이 제2의 마블 시네마틱 등장했다며 다들 기립박수치더라.
이상 지구 69697474의 디즈니 백설공주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