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15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데드라인 넘기기를 유도할 생각으로 대면미팅 고집했다는 생각은 안 듬?
그러니까 유선으로 우선 제안 달라는 더 플레이 요구를 무시하고 송도로 간 게 아닐까?
진짜로 데드라인을 넘겨서까지 제우스가 안웅기와의 대면협상을 기다렸다면, 그래서 한화가 도란 재계약으로 틀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제야. 기다려줘서 고맙다. 여기 인상된 연봉과 2년 계약이야." 했을까?
아니면 "최우제 10련아ㅋㅋ 이제 우리 말고 너 몸값 맞춰줄 국내팀 없지? 차분히 다시 이야기해볼까?" 했을까?
4년 동안 나눠서 줄 생각이었다고 아ㅋㅋ
???:40억도 줄 수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40억도 줄 수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4년 동안 나눠서 줄 생각이었다고 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