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화 원인으로 이야기 나오는 것이
소나무 재선충 목재들 쌓아 놓은 훈증 더미에서 재발화가 많이 일어난다고
그도 그럴 것이
소나무 재선충이 걸리면 나무들 다 잘라서 그 자리에 그대로 쌓아서
약재를 살포하고 포장으로 덮은 후 훈증 해서 놔두는 게
지금까지의 조치인데
예산이 없어서 그걸 제때 이동을 시킬 수가 없는 상태임
그렇게 쌓인 재선충 걸린 소나무 훈증 더미가 산불이 나면 숯이 되어 있다가
재발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산에 가면 녹색 포장으로 나무쌓아둔 더미들 본 적 있는데
그 양이 상당하거든
불이 나면 그 더미들은 그냥 산속에 있는 숯공장이 되어버린다는 거지
돈 없다고 안치운 결과가 온거네. 이제 누가 돈 안준거다 뭐다 하면서 ㅈㄴ 싸우겠구만.
싸울것도 없음 산림청에서 울며서 외치는 임도는 환경단체가 ㅈㄹ해서 예산 못주고
나머지 정책도 상황자체가 온갖곳에서 예산 땡겨쓰는중이라 재경부에서 돈 퍼줄 여력이 없음
누가 안주는 게 아님 나라에 돈이 없는 거임
돈 없다고 안치운 결과가 온거네. 이제 누가 돈 안준거다 뭐다 하면서 ㅈㄴ 싸우겠구만.
누가 안주는 게 아님 나라에 돈이 없는 거임
싸울것도 없음 산림청에서 울며서 외치는 임도는 환경단체가 ㅈㄹ해서 예산 못주고
나머지 정책도 상황자체가 온갖곳에서 예산 땡겨쓰는중이라 재경부에서 돈 퍼줄 여력이 없음
안타깝지만 결국 피가 흘렀으니 어떻게든 조금은 나아지겠지
서울이나 대도시 아니면 예산 없다고 일 늦어지는건 그냥 일상 다반사라 닥달해봐야 무의미한게 문제.
소방비행기 도입도 못해
나무쓰레기도 못치워
크게 부담되는 세수도 아닐텐데.
지금 날려먹은 피해액산정하면.
정 어려우면 미국에서 대여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