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시골 어르신 찾을거 없이
그냥 광역시 외곽근처에 논밭있는지역만 가도 그래
특히 단속 잘 안뜨는 주말 오후 한4시~5시쯤 되면 스멀스멀 탄내 나기 시작함 ㄹㅇ
그래서 주변 둘러보면 연기가 한 대여섯군데서 피어오르는게 보여
딱히 시골 어르신 찾을거 없이
그냥 광역시 외곽근처에 논밭있는지역만 가도 그래
특히 단속 잘 안뜨는 주말 오후 한4시~5시쯤 되면 스멀스멀 탄내 나기 시작함 ㄹㅇ
그래서 주변 둘러보면 연기가 한 대여섯군데서 피어오르는게 보여
아깝다 말다 그런개념이 아냐
그냥 쓰레기=태우는거임
아예 이동식 간이 소각로를 팜.
뭐라 부르는지 까먹었는데 농사잔여물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부산물이 의외로 부피도 크고 많거든, 그래서 단순 종량제로는 안되고 폐기업자 불러서 돈주고 가져가라 해야하는판이니까 그거 처리하려고 불태워버림
그러는김에 집에 가정쓰레기들도 들고나오는거임
종량제 봉투 돈 아까워서 태우는건가?
아깝다 말다 그런개념이 아냐
그냥 쓰레기=태우는거임
뭐라 부르는지 까먹었는데 농사잔여물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부산물이 의외로 부피도 크고 많거든, 그래서 단순 종량제로는 안되고 폐기업자 불러서 돈주고 가져가라 해야하는판이니까 그거 처리하려고 불태워버림
그러는김에 집에 가정쓰레기들도 들고나오는거임
우리도 이런데 외국은 어떨찌 궁금함
외국은 일단 서유럽 기준으로는 보통은 알아서 조심하는편이지. 규제가 덜 빡빡한 대신에 문제 일어나면 진짜 쎄게 때리거든
아예 이동식 간이 소각로를 팜.
소방관 아재들하고 이야기할 일 있어서 물어봤는데 영상으로 실시간 감시하는데도 하루에 몇건씩 논밭에 불지르는 사람들 나온다고 하더라
시청에서 단속할때 이야기지만 예를들어 논밭이 10개가 있는 마을이면 그중 8개는 불법소각함
나머지 2개는 서울에서 일하는 자식들이 효도관광 보내줘서 랑 일하다 허리다쳐서 병원가있느라 안태우는 중 이라고 보면됨
맞음
난로나 소각로는 고사하고 잘 해봐야 구멍낸 드럼통이고 땅바닥에서 그냥 태우는게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