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지극히 갠적인 감상이지만
걍 요즘 외식들은 분야 불문하고 질도 형편없고 조리법도 조악한데 양 마저 창렬인게 이젠 기본값임
예전엔 그래도 싼값이나 적당한 값에 적당한 맛에 적당한 양이나 많은 양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들이 꽤 있었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점 요식업 진입장벽이 낮아지니까 점점 사장 싸대기 날리고 싶은 편의점 도시락만도 못한 곳들이 늘어남
아 뭐 그래 먹고 살기 힘들고 인플레니 세계적 장기 불황 어쩌구 다 좋다 이거야
그래도 씨ㅣ발 가격 처올린만큼은 해야할거 아냐
추탭갈)
치킨 가격 올린 거 개꼬운데
배달앱 열면 결국 치킨으로 귀결되는 이유 중 하나
그래서 체인점을 더 손호하는듯. 악순환
치킨 가격 올린 거 개꼬운데
배달앱 열면 결국 치킨으로 귀결되는 이유 중 하나
제시간에 안올까봐 가서 포장해왔더니 가격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아 물론 메이커는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체인점을 더 손호하는듯. 악순환
해먹는게 낫더라....이젠.
배달 안 시키고 해먹는 입장인데
해먹는게 더 비싸고 재료 낭비 어쩔거임 하는 애들 보면 좀 그래
머 나도 예전엔 재료남아 썩고 버리고 햇는데 ㅎㅎㅎ
이젠 아니게 되더라 ㅎㅎ
그냥 하던대로 했는데 칭찬받는 롯데리아(??)
그런데 예전에 비싸던 건 그렇게 안 올라서 전에는 비싸서 못 먹던거 조금 더 주면 사먹겠다 싶어 그거 먹음.
주말 데이트 가서 뭘 먹지 하고 서치하니까
제일 나은 게 40년 전통 전골집이더라
참....
나가서 2인+@ 먹으면 족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오고있음ㅋㅋㅋ
요즘 요리가 아니라 그냥 레토르트 뎁혀서 내놓은 가게가 많지…
개ㅆㅊ렬이라 안먹겠다는데 자꾸 자영업자 힘다고 응원해달라고함 ㅋㅋㅋ
냉면 같은 거는 고명 없는 거만 감안한다면 그냥 냉동면과 육수 사다가 먹는 게 더 싸고 만족도가 높음...
질적하락했는데 가격은 오르고 ㅈ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