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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란수괴 때문에 너무 피곤함.
딴지는 아닙니다만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은 사실 틀린 말입니다. 어원은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까지 깃들면 얼마나 좋겠냐? 라는 뜻이죠.
고대 그리스에서 사람들이 육체를 단련하고 가꾸는 것을 즐겼는데, 이에 너무 몰두해서 철학이나 예술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을 비꼰 말이었습니다. 너무 육체만 가꾸면 정신을 가꿀 시간이 없다는 말이죠.
우리 사회도 그런 것 같습니다. 너무 긴 노동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긴 노동시간을 견뎌야할만큼 자본주의에 매몰되어 있는 것이 문제죠.
인사이트 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