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얼굴과 능력 보고 뽑았을 듯
무츠미야 얼굴이랑 기타 되는 거 알고 있고
같은 학교 소요도 예쁜 얼굴과 베이스 실력 보고
뽑았을 듯
타키는 타키 언니 얼굴을 알 테니
타키도 어느 정도 예쁠 거라 예상했을 거고
드럼 실력도 언니 쪽에게 들어서 알았겠지
그리고 사키코의 운이 젤 잘 터진 건,
지나가다 구한 소녀가
미모도 되고 가사도 잘 쓰고 노래도 잘 하는
Ssr급 인재였을 때 아닐까
토모리가
사키코 전여친이 된 건
그런 인재였기 때문이겠지
전여친이라하니 아논이 금태양 같아지자너
ㅋㅋㅋ
아논은 그런 애 아닙니다
??? : 단차에서 토모리 떴는데 잘 나온건가요?
여자 자빠트리기는 신키코
여자 자빠트리기는 신키코
진짜 사키코는 ㅋㅋ
전여친이라하니 아논이 금태양 같아지자너
ㅋㅋㅋ
아논은 그런 애 아닙니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어느 정도 고려했을 수는 있겠지만, 크라이식은 아직 그렇게 때 묻은 사상보다는, 진심으로 밴드 활동에 열 올릴 수 있는 친구 (+ 그래도 일단 자기 통제를 따라줄 친구...) 를 위주로 뽑았을 것 같고 (어떻게 타키 하나만 제압하면 됬으니 성공했네;;;)
이제 집안 쫄딱 망하고 세상의 쓴 맛을 본 뒤 '최단기 성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나서는, 멤버간 화합 인성보다 실력 와꾸를 우선하였고,
우이카야 뭐 자기 말 잘 들으니 문제 없었는데, 우미리는 대놓고 문제는 안 일으켜도 반대로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해결 의지가 없는 위험한 타입이었고(실제로도 타키, 냐무에게 죽어라 까이고), 냐무치는... 그냥 본인과 상성부터 해서 죄다 폭탄인 멤버를 업어왔다고 밖에는 ㅋㅋㅋㅋ;;;
(그 극약처방으로 무지카가 정상화 된다는게 더 어메이징하지만... / 극단적으로, 사키코가 기초 터파기 없이 원지형 그대로 무지카라는 공사 들어갔다가, ㅈ될 기미 보이니까 냐무가 탈주/해산한거고, 그러고나서 (선행팀인 마이고 감수 하에) 보니 '어 이것도 안 되어 있네? 어 이것도 안해놨네?' 조치해서 이번에는 기초부터 다지고 있는거라 봐야할까요? / 근데 사키코가 (지적하는 냐무에 비해) 현실감각이 떨어졌다는 묘사라지만, 보컬이 우이카 하나인데도 녹음도 없이 매번 라이브를 쳤다는건... 무츠미(모르티스)가 갑자기 '저 악기 다룰줄 모르는데요? 데헷☆' 했듯이 우이카가 갑자기 몸살이나 컨디션 불량오면 어쩌려고... ㅡㅡ;;;)
??? : 단차에서 토모리 떴는데 잘 나온건가요?
내다버리거나 따라올 때마다 무시하지만
않으면 대박 나는 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