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연주하게 스트리트 피아노 설치한 업체가
"틀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남의 연습이나 들어야 하는건 넘 싫지"
"연습할거면 집에서 해라"
"푸드코트 안에 있어서 엉터리 연주는 클레임 들어옴"
"들어서 좋아야 음악이지 맘대로 연주는 고통"이래서
활활활 불탐
일단 자유롭게 연주하라고 설치한거면
피아노 안만져본 애들이 체험한다든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해보고 싶은 사람의 기회라든지
자유로운 음악활동 증진을 위한거 아니냐고
그게 음악관련 사업자가 할말이냐며 엄청 욕먹었는데
거기다가 실제 피아노 설치된거 보니까
대충 길거리 피아노 수준이 아니라
걍 찐 무대 하나를 푸드코트에 설치해둔거라
저기서 맘대로 치라하면 당연히 손님들 불만 나올거 뻔하고
애초에 업체가 식당용 음악연주자
돈안주고 날로먹으려고 설치한거냐고 더 욕먹는중
그냥 행인들 지나는 거리라면 몰라도
밥먹는 곳에서 옆에 누가 뚱땅거리고 있으면 짜증날만하지
결국 다들 걍 연주자 돈줘서 시키라고나 욕하는중
그냥 행인들 지나는 거리라면 몰라도
밥먹는 곳에서 옆에 누가 뚱땅거리고 있으면 짜증날만하지
결국 다들 걍 연주자 돈줘서 시키라고나 욕하는중
우리나라 같으면 눈치보여서 ㅁㅊ들이 애 앉혀놓고 치라고 꿍꽝꿍꽝 하는거 말고는 아무도 치지도 않을거 같긴 한데...
이거 교토식 설치아녀? 치라고는 했는데 니치라고 한거 아니다 돌려말한거.
차라리 저렇게 할거면 자동 연주 피아노 되는거 설치해서 일정시간은 자동으로 연주하게 만들라고....
이거 좋은 방법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