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을 대할때는 연애 편지 쓰듯이 대했다, 그런데 백만번 고마워해야할 은인에게 낙서장처럼 대했다..
애순아,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두고 봐라, 요 끝물 빠질 즈음
산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어머니 고행이셨소?소풍이였소 ?
명대사 잔치..
다른사람을 대할때는 연애 편지 쓰듯이 대했다, 그런데 백만번 고마워해야할 은인에게 낙서장처럼 대했다..
애순아,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두고 봐라, 요 끝물 빠질 즈음
산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어머니 고행이셨소?소풍이였소 ?
명대사 잔치..
이거 사람들이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서
한번에 공개 안한게 신의 한 수 라고 하더라
그래서 무서워서 못 보겠음
진짜구라안치고 무서운게 매번 각 막마다 첫에피가 막 슬픈거아님? 막웃기고 그러다 갑자기 정통 신파가 들어옴 그 신파애 눈물나옴
예전에 미스터선샤인 볼 때랑 비슷하게
대사 하나하나 감동이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