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선물없고,케이크도 안 사먹고 점심만 엄니가 고깃집 가서 사준 돼지갈비만 먹고 말았는데.
그래도 오늘은 이상하게 픽시브나 그런 데서 내 취향 쩡이 많이 얻어걸려서 그것들을 건짐.
그게 또 생일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소소하게 위안이 되고 행복해지네.
이제 여기에다 다른 거,복권 당첨도 되면 좋지만 당장은 필요없고,용기랑 확신을 좀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안 좋은 형편에서 벗어날 방법을 나름 관찰과 사색을 많이 한 걸로 얻기는 했는데,그걸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
생일 축하해~!
생일축하해
생일 축하해 브로
생일 축하해요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