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나도 섭섭한거 있고 논리적으로 따지고 싶은데
본인 섭섭한거 만 애기하고 논리적으로 다 부정당하니 이게 맞나싶기도하고
싸움될까봐 그냥 잘못했다고 하긴했는데
그냥 뭐라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져주는게 좋을까요?
https://cohabe.com/sisa/4434978
연애할때 무조건 져주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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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둘다 건강해야하는게 연애인데
감정 쓰레기통이 되면 끝이 안 좋습니다
남자가 무조건 져줘야한다 맞춰줘야 한다 그런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세요
퐁퐁남 영포티 들이 지들은 븅신같이 살면서 꼭 미혼한테 그딴 소리함
무조건 져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이 무조건 너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선을 넘기 시작함.
그걸 계속 당하다보면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얘한테 이런 취급 받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끝인거죠
상황에 따라서 가려야 할때는 누구 잘못인지 가려야 합니다
사람 안변합니다... ......
결혼하고 애 낳아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집니다. ...
그거 버릇되면 평생갈겁니다 한번 끝장낼 생각으로 반박하고 상대방이 전혀 안받아주면 그 관계는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낮져밤이죠 암~
상황에따라 다르지만 의견을 확실히 말할땐 해야죠... 계속 끌려만 다니면 그것도 습관으로 굳어져서 서로에게 더 안좋습니다
제가 원체 언쟁같은걸 싫어하다보니 에휴 힘드네요..
그거 평화주의자 아니고 그냥 회피형입니다.
그렇게 살면 연애고 뭐고 다 망합니다.
그리고 을의 연애는 100% 비극입니다. 결혼으로 이어지든, 안이어지든.
아뇨 둘다 건강해야하는게 연애인데
감정 쓰레기통이 되면 끝이 안 좋습니다
감정쓰레기통이라기 보단..그냥 사소한 말다툼인데 거기서 맞받아치면 싸움될까
그냥 내가 미안하다고했는데 휴,...
언쟁을 하던 안 하던 단순히 내가 미안해 져쥬고 끝나는 건 좋은게 아닙니다...
물론 보통은 여자쪽이 좀 더 감정적으로 나와서 뭐 어르고 달랠 수 있겠지만요
무조건 져주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상대방이 무조건 너가 잘못했다는 식으로 선을 넘기 시작함.
그걸 계속 당하다보면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얘한테 이런 취급 받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합니다
그러면 끝인거죠
상황에 따라서 가려야 할때는 누구 잘못인지 가려야 합니다
사람 안변합니다... ......
결혼하고 애 낳아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집니다. ...
연애는 아쉬운 쪽에서 지고 들어가는 거죠. 좋게 말해서 져준다고 표현하는 거죠. 서로의 대한 존중 없으면 오래 못 가요.
한쪽이 무조건 져주는게 연애인가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져주는건 건강하지 못한 관계고
그래서 그 인연이 계속 된다고 해도 한쪽이 고통받는 건 계속 되는 거임
한순간 다 말하고 반성하면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말하고 개같이 터지면 조상이 도운거라고 봐야 할지도
그거 버릇되면 평생갈겁니다 한번 끝장낼 생각으로 반박하고 상대방이 전혀 안받아주면 그 관계는 다시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그건 연애가 아니죠
져준다는 생각 부터가 벌써 님의 뇌가 '싸움'으로 인식하고 있는 건데
'싸움될까봐' 라는 전제가 맞지 않습니다.
님은 혼자서 상대방이 모를 수도 있는 싸움을 했고 거기서 혼자 졌습니다.
상대방은 싸움이 일어났는지도 모를 수도 있어요.
레드 Flag 입니다.
\
무조건 저줄거면 연애는 왜 하시나요
그건 연애가 아니라 주종관계입니다.
연애도 결혼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로 다른 두사람이 서로 맞춰나가는 과정이에요.
남자가 무조건 져줘야한다 맞춰줘야 한다 그런얘기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세요
퐁퐁남 영포티 들이 지들은 븅신같이 살면서 꼭 미혼한테 그딴 소리함
애초에 져준다는건 사소한걸로 져주라는거지 ㅋㅋㅋ
모든걸 져주라는게 아닌데? 호구잡힘
뭐든 적당히~~
그런 관계는 연애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정서적 학대를 당하는 관계입니다.
본인이 선택하는거지 뭐.
노예가 되서라도 결혼하고 싶다
또는 평등한 관계에서 결혼하고 싶다.
그냥 안 만나고 만다.
져주는건 적당히 져주면 배려가 되고 좋습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질일은 없죠 져주는거지
아무튼 적당히 자기할말도하고 그래야될것같네요 자기가 할말을 못하는건 여자쪽 문제가 아니라 본인문제같긴합니다
똑같이 지적하더라도 기분나쁘지않게 짚고 넘어갈수있을텐데 뭔일있으면 무조건 싸우자고 나가야되는것도 아니구요
답답하기않게 할말도 해야된다고봄
져줘야 할때를 져줘야 하는거지 항상 져주란 소리가 아닙니다.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
님이 항상 져줬어도.. 한번은 상대도 져줘야 연애가 지속되는거죠.
지금 님이 봐도 한번도 안져주니 고민하는거지.. 져줄때 져줬으면 고민 안했겠죠.
지금이야 눈덩이가 작으니까 푸념하고 아이고 하고 넘어가는거지
나중에 집채만한 눈덩이가 되면 어떻게 하시려고 회피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푸념이 아니고 숨쉬고 살아갈 걱정을 하셔야 할텐데
끝이 좋을수가 없음
나르시시스트 유튜브 검색 하세요
본인이 지금 후버링 당하는겁니다
자꾸 그런 기분이든다면 절때 무시해서는안된다
연애를 루리웹에서 물어보다니
실제론 여기 유뷰남 천지인데 못물어볼건 머임 ㅋㅋ
그렇게 퐁퐁이 되어가고....
사회생활하고 비슷합니다.
내가 아쉬우면 참는거고, 아니면 요구하는 거죠. 근데 이건 계약일때나 그런거고... 실제로는 좀 다릅니다.
1. 억울한 건 둘 다 억울합니다. 한쪽만 억울한 건 대부분 없어요. 크기의 차이는 있어도,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2. 그걸 협상하느냐, 무시하느냐, 감안하고 참느냐인데, 여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매번 답이 다릅니다.
3. 상대방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협상을 시도해야 합니다. 한쪽만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관계는 지속이 불가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해야 통하는지 지속적으로 시도해서 방법을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못찾으면 서로 갈 길 가는거죠.
행운을 빕니다.
버릇 나빠집니다
결혼하면 남자 잡아먹을 녀 ㄴ 이네
남자가 참아야된다, 남자가 져줘야된다.<- 이런거 전부 가스라이팅입니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세요. 부당하고 억울하면 그대로 표출하십시오.
보통 저러다 한번 화내면 너변했다라고 더뭐라함
real
연애때까진 상관없는데 결혼하면 답없음..
이성을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서 적절한 화는 필요합니다.
착하고 이해심 넓은 사람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이 됩니다.
딸키우면서 산다 생각하실거면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전 그렇게 살긴 싫으네요 ㅎㅎ;
그냥 상식적인 관계 평범한 관계인게 좋아요.
좀 양보해주고 물러날줄 아는게 중요한데, 물러나준다고 상대방의 모든걸 부인하는 사람이랑은
1분 1초도 같이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양보와 노예는 다릅니다.
내가 이번에 져준다는걸 상대가 인지하고 고마워한다면 OK
내가 이번에 져준다는걸 인지 못하고 상대가 이겼다고 간주한다면 돔황쳐.
정답
걔 밖에 안보일 때는 그게 당연한건줄 아는데 평생 그렇게 살고 싶니? 물어보면 답 나옴.
한국은 남자들한테 자꾸 자존감 내려치기를 강요해서 결혼 기피가 심각한듯.
여기도 유게 보면 여존남비 심각함.
여기 요즘 하도 난리쳐서 (그들식으로 표현하자면 분탕충) 그나마 스윗한 여론 좀 줄었지, 얼마전만 해도 이런 고민 올라오면,
"여자 이겨서 뭐하냐, 나 믿고 따라오는 여잔데, 내 여자한테 해주고 져주고 싶지 않냐, 여자한테는 지는게 이기는거다, 여자 말을 들어야 잘 된다,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약한데 어쩌구..."
이런 시대착오적인 쉰내 나는 틀딱 댓글들이 베스트 잘 갔음. (애초에 여자 줘 팰걸도 아닌데 힘이 뭔상관인지..)
지들이 어릴 때나 보아온, 없어진지 한참된 가부장제와 아직도 쉐도우 복싱 하는 놈들.
확실한건 을의 연애 계속하면 100% ↗망임.
그리고 여자는 상당수가 그렇게 남자를 자기 아래로 보기 시작하면, 매력도 못느껴서 결국 떠남.
어찌저찌 결혼까지 이어져도 리스에, 맨날 다툼에, 결국 파탄나게 되어있음.
평생 져주고 본인의 감정이 피폐해져도 좋다고 생각하시면 져주셔도 됩니다.
참고로 사람은 쉽게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지기 때문에
패는 사람은 줄곧 패기만 하고 맞는 사람은 줄곧 맞기만 합니다. 그리고 그게 길어지면 그게 당연한 줄 알아요.
이게 한번 바꾸거나 역전시킨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져주고 분하다 - 만나면 안됨
져주고 아무렇지 않다 - 만나도 됨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바뀔 생각 없는거 같으면 정리하세요 사람 쉽게 안변합니다.
평생 져 주고 사실 거라면 뭐
이런 분들이 점점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굴종의 미학 이런답니다.
당연한줄 알게되고, 나중엔 함부로 할겁니다.
아뇨 싸움을 하면 이겨야죠
하지만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이겨야죠
다 져줘도 안되고 다 이겨도 안됩니다.
무슨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기에 5:5를 해도 연애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왠만한건 다 OK인데 이건 정말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한것들은 제가 이깁니다.
게임, 프라모델 같은거요.
내가 상대를 존중하고 맞춰주면 상대도 나를 맞춰주는지 봐야됩니다.
"그런거 없고 100% 나한테 맞춰야해"
라고 한다면.. 이게 연애가 맞는지 생각해보세요.
세상에 "무조건" 이란건 없습니다 상황따라 판단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