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롤더체스로 선보였을때(당시에 서비스 안하고 완전히 새로만들겠다고 하고 나온게 구릭컬)
운좋게 인터뷰(게임소개 + 관심있는 사람들 질문 모아서 답받음)도 따고 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로그도 있고 아는 사람은 아는 회사였더라;
인터뷰따면서 일단 대표님이 서브컬쳐겜 이것저것 겁나 했다고 디테일하게 말해주는거랑
게임 홍보적 요소로 이목 집중시키는데 이걸 진짜 활용 잘 하시는 걸 느꼈음.
그래서 잘 되든 못 되든 뜨긴 뜨겠구나 싶었음ㅋㅋ
게임 제작과정이랑 소개하면서 '대충'이라는 키워드를 자주 쓰셨는데, 지금 보니까 왠지는 알겠네.
진짜로 대충하는게 아니라 그 단어를 막 우겨넣고싶으셨나 싶음.
추탭갈!
로그 홍보만화 가끔 베스트 올라오고했지 ㅋㅋ
서브컬쳐 게임 나올때 찍먹하고 전담팀하고 레포트 쓴다는거 보고 무섭긴 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