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금님들께서 수라상을 받으시고 진상품을 올린 고을의 안부를 물어보시는거와 같은 맥락일까요?
나비향2017/11/28 18:23
처음 과메기를 접했을 때 다들 이게 뭐지? 먹으면서 다들 아이고 비려하는 데 전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라..
자유게시판02017/11/28 18:27
포항 과메기~
신의혓바닥2017/11/28 18:30
뻑하면 사람 감성을 건드리니 ㅠ
dagdha2017/11/28 19:04
근데 정작 이거 가지고 김영란법 운운하는 기레기...
常識大韓民國2017/11/28 19:44
과메기 비려서 못드시는 분들은 오븐에 살짝 구어보세요. 고소해져요.
zarazara2017/11/28 19:45
저도 올겨울은 포항과메기 자주 시켜먹으려고요...물론 원래도 좋아했지만...ㅎㅎ
Lucia♥2017/11/28 19:48
저는 과메기가 비리다는 분들 보면 반갑더라구요. 그분과 과메기 먹게되면 다 내꺼니까요ㅋ
치명적식탐2017/11/28 19:53
과메기 너무 비려서 못 먹겠다 하시는 분은 조림으로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드시면 핵꿀맛!
英碩2017/11/28 20:06
직접 꽁치사서 과메기 도전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20년전만 해도 직접 꽁치 100마리 사서 처마밑에 걸어놓고 얼렸다녹혔다 한다음에
일일이 껍질까고 먹었었는데...
꾸득꾸득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던...
아! 그리고 제일 맛있는 과메기는 오로지 과메기만 먹었을때 전혀 비리지 않는 것...
옛날 임금님들께서 수라상을 받으시고 진상품을 올린 고을의 안부를 물어보시는거와 같은 맥락일까요?
처음 과메기를 접했을 때 다들 이게 뭐지? 먹으면서 다들 아이고 비려하는 데 전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라..
포항 과메기~
뻑하면 사람 감성을 건드리니 ㅠ
근데 정작 이거 가지고 김영란법 운운하는 기레기...
과메기 비려서 못드시는 분들은 오븐에 살짝 구어보세요. 고소해져요.
저도 올겨울은 포항과메기 자주 시켜먹으려고요...물론 원래도 좋아했지만...ㅎㅎ
저는 과메기가 비리다는 분들 보면 반갑더라구요. 그분과 과메기 먹게되면 다 내꺼니까요ㅋ
과메기 너무 비려서 못 먹겠다 하시는 분은 조림으로 만들어서 밥반찬으로 드시면 핵꿀맛!
직접 꽁치사서 과메기 도전하시는 분들은 안계시겠죠?
20년전만 해도 직접 꽁치 100마리 사서 처마밑에 걸어놓고 얼렸다녹혔다 한다음에
일일이 껍질까고 먹었었는데...
꾸득꾸득한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던...
아! 그리고 제일 맛있는 과메기는 오로지 과메기만 먹었을때 전혀 비리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