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식당에 가서 콜라 달라고했을때 코카콜라를 주면 가게 주인이 센스있다고 평가하는게 국룰이였음
지금은 코카콜랃 대신 펩시 제로 라임 주면 센스 있다고 평가함
배달에도 펩시 제로 라임 선택지 있으면 좋게 평가 받는 경우가 많음
이는 건강을 챙기는 시대가 도래하면서 최대한 일상에서 당류를 기피하려고
대체재로 제로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기존에 애매하단 평가를 받았던 코카콜라 제로를 뛰어넘는 맛을 가진
펩시 제로 라임이 나오면서 생긴 인식 변화라고함
요약
맛있는 제로 탄산이 오리지널 콜라를 잡아먹다
제로음료 선택지 자체가 센스의 영역이긴 해
아직도 없는곳 보면 좀 주문하기 망설여짐
프랜차이즈에서 코크제로만 있으면 아 얘네 계약상으로 어쩔 수 없이 코크만 쓰는거구만 싶지
프랜차이즈에서 코크제로만 있으면 아 얘네 계약상으로 어쩔 수 없이 코크만 쓰는거구만 싶지
제로음료 선택지 자체가 센스의 영역이긴 해
아직도 없는곳 보면 좀 주문하기 망설여짐
묘하게 음식점가면 아직도 제로 없는곳이 많아...
나도 제로콜라 있는 곳만시켜먹음
펩시제로 라임은 한국에서 개발한 오리지널 이라고 하던데잘 나가네
올해 소원:돈 마니벌어서 반장선거때 피자랑 펩시제로라임 1.5페트병으로 돌리기
나는 일반 코카콜라 먹으면 쓴맛?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맛이 느껴짐;;
펩시 제로 라임 이거 먹다보니까 점점 다른 일반 콜라들이 밍밍하게 느껴지는 지경까지 왔어
난 원래 탄산음료 싫어하고 탄산 땡길 때가 올 때는 트레비나 사먹었었는데 펩제라임은 우연히 마시게 된 이후 끊을 수가 없음. 목넘기고 난 뒤에 남는 라임의 청량감이 진짜 너무 사기야...
해외나가서 먿으면 코카랑 환타 존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