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잘 알려진 멕시코로 발령나는 짱구 아빠 이야기.
여기까지만 보면 이게 좌천인지 아니면 승진인지 말이 많은데...
https://cohabe.com/sisa/4430333
짱구 아빠의 멕시코 좌천이 알고보면 더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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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같지?
난 저걸 가족한테 당해봤다
사실 짱구네 가족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즈음엔 저 사진하고 비슷할 정도로 새로 공사되긴 했음.
이즘되면 그냥 나가죽으라는게 아닌지
솔직히 신형만도 자기 좌천 되었다는걸 알고 있는 표정같아서 씁쓸함
무슨 인생을 살아온 건가요
부장 어딧어
순옥도 기겁하겎다
구라같지?
난 저걸 가족한테 당해봤다
무슨 인생을 살아온 건가요
자연산이라했는데 모조치즈를 줫구나
님 무슨 일이 있던건데요
자세한 썰좀….
사실 짱구네 가족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즈음엔 저 사진하고 비슷할 정도로 새로 공사되긴 했음.
근데 한 사람만이 공사하고 있던데 영화 막바지에 공사 완료될정도라면 그 조연도 능력자가 아닌지..
그럼 사실상 저기 공사하던 놈들이 발령전까지 만들어야하는거 태만한거 아님?
부장 어딧어
이즘되면 그냥 나가죽으라는게 아닌지
순옥도 기겁하겎다
솔직히 신형만도 자기 좌천 되었다는걸 알고 있는 표정같아서 씁쓸함
인사팀 시발놈 나오라고 해
팀장 개새갸 너도 전화받아
내가 저거 당하면 돌아가서 진짜 부장 칼찌할 자신 있음
저기까지 보내면서 이런 모욕을 줘?
이후에 어케됨?
그럭저럭 지내다가 괴물 선인장 물리치고
다시 돌아오는 엔딩
공사 진행 중이었던 상황이라 완전 구라는 아니었음 (엔딩 즈음에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 즈음엔 사진과 비슷하게 완공됨)
무..무슨
원래 속도라면 저게 맞을텐데
마냐냐 마냐냐해서 지연된거 아니냐 ㅋㅋㅋ
ㄴㄴ 현지고용한 유일한 직원이 공구리치고 있었음ㅋㅋㅋㅋ
카르텔들도 거르겠네
좌천이 현학적이진 않아서 좋네. 저건 진짜 '그럼 죽어' 잖아
짓고 있는 집의 사진을 완공된 것처럼 사기치다니...
ㄱㅊ 주재원이면 돈 지리게나옴
원래 후진국 해외파견은 십중팔구 '못 버티면 나가'인 좌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