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헌법재판소 앞에서 백혜련 의원이 달걀에 맞았다.
헌재 앞에서 윤석열 탄핵 반대를 외치며,
헌법재판관들에게 압력을 가하던 극우 소행이다.
서부지법은 경호처 소속 김성훈과 이광우가
영장실질심사 출두 시,
사진·영상기자의 취재를 전면 금지했다.
첫 번째 사건은 경찰이 많았음에도 벌어진 사건이고,
두 번째는 경찰이 없다며 강행하는 일이다.
둘 다 얼굴 찌푸려지는 일이다.
둘만 봐도, 법원의 '마이웨이'를 알 수 있다.
대한민국 법원은 국민 눈치 안 보고,
자신들만 보고 가는걸,
윤석열 탄핵 과정에서 깨닫는다.
아직도 민주당이 밟으면 밟히는 힘없는 찐따라고 착각하는 자들이 많은데 여태 자중했을 뿐 분탕질 하려면 얼마든지 괴롭게 만들 역량을 갖고 있죠. 너무 성격들이 점잖아서 문제지...이젠 찐따 탈을 벗고 조져야 될 새끼들을 한놈씩 줘패고 있더군요. 점차 대가리 큰 놈들 대가리를 깨는 모습이 연출될텐데 즐겁게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지지를 받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거지....
정치적 주장때문에 핍박 받는 게 불쌍해서....
물론 이게 다는 아니고.... 유능하기도 하고
입법부,사법부,행정부 중 2개는 바보가 되어버렸으니
기댈 곳은 입법부의 야당 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비극이오
부장판사 평균재산이 32억이랍니다. 최고부자는 200억이 넘고 고작 1년 사이에 재산이 58억 늘어난 법관도 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