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특유의 커다란 화면으로 당당하게 겜 하는 것에서 1차적으로 놀랐고
타마 맘이 거의 사라진 요즘 세상에 로비 캐릭터마저 타마모 크로스로 지정해 둘 정도의 타마 맘이라는 것에서 2차적으로 놀랐으며.
카페라는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빵빵하게 켜둔 채, 게임하는 것에서 할 말을 잃어버렸다.
말딸 개선문 시나 브금이 그렇게 크고 시끄러운지 오늘 처음 알았음.
그리고 메이 외출 선택지 뜰 때마다 체력이 넉넉한 상황에서도 2번 누르고 실패해서 재육성 돌리던데.
저건 또 무슨 상남자, 아니 상여자 메타인가 싶어서 묘하게 신경 쓰이더라
덕분에 친구랑 5월 여행 이야기한거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왔음 ㅋㅋ...
고점각보려면..그래야지
지하철에서 하긴 하지만 버즈 끼고 화면 최대한 안 보이게 하고 하는데 뭔 배짱인거지?
뭐 카페에서 대놓고 앙스타하는 것도 봐서(물론 이어폰 끼고)놀랄 일은 아닌데 밖이라는 자각이 없는 건가?
고점각보려면..그래야지
근데 소리 크게 킨건 좀 그릏기하다
이어폰연결안된줄아는거아녀
아니 연견결된줄
블루투스 연결 안된줄 모르고 킨건가
말딸 정도면 막 노출이 있고 이런 게 아니니까 공공장소에서 해도 문제 X
+ 소녀들 나오는 겜이라도 여성분이 하고 있으면 으으 십덕 소리 들을 확률 ↓
....인가 싶긴 한데 소리 빵빵하게 켜놓고 하고 있었단 건 신기하긴 하네 ㅋㅋㅋ
그냥 남 시선 신경 안 쓰는 양반일수도 있고
아니면 윗댓처럼 집중해서 하느라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된 줄 알고 게임 했을지도
우리 딸이 부끄러워요?!
나도 가끔 카페 같은 데서 큰 패드로 말딸 플레이하긴 하는데
스피커 빵빵은 민폐 아닌가ㄷㄷ
메이 맨날 1번 누르는데 2번 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