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을 시작한다.
이 때 당시 애플이 자동차 사업 뛰어든다는 얘기가 들리자
귀추가 주목됐지만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만 만드는 회사가
과연 만들 수 있느냐 라는 시선이 함께 바라보게 된다.
2016년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2017년 자율주행 소프트 웨어 개발에 집중한다.
그렇게 잘 나갈거 같은 애플은 돌연 자동차 회사들과
협력하겠다고 하는데
공식적으로 알려진 자동차 회사
현대 기아, 닛산,BMW,마그나 인터내셔널은 애플과의
협력 자체를 거부한다.
외부에 알려진 애플의 계약 조건은 대략 이랬는데
1.애플이 브랜드와 디자인을 통제한다.
2. 생산과 부품은 협력사가 담당한다.
3. 데이터 및 소프트웨어는 애플이 독점한다.
4. 애플 생태계( apple carplay, i cloud)의 연동
자동차 회사들은 계약 조건을 보자마자 바로 거부한다.
사회적 책임이 높은 자동차를 스마트폰 수준으로 보며
협력사를 하청업체처럼 취급하는 것에 반발했으며
해당 계약조건대로면 자동차 브랜드가 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 수준이였던 것
게다가 자동차 기술까지 유출될 위험이 있었으니 자동차 회사들
입장에서 말 같지도 않은 소리였던 것이다.
게다가 사업의 방향은 자율주행차->전기차->자율주행S/W
순서로 계속 뒤바뀐다. 결국 엔지니어들은 포드,
테슬라, 리비안으로 대거 이탈되며 흡수된다.
정리하자면
애플은 스마트폰처럼 자동차 시장에 접근했지만,
소프트웨어에 치중한 회사가 접근하기에 쉽지 않은 사업이였다.
폭스콘에 맡기려했지만 전기차 역시 배터리 생산과 주행 기술
전기차 전용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부족했다.
수십조를 더 투자하더라도 현재 전기차 시장은 절대 이익이 나기
어려웠으며 일반 자동차 근처도 못간다는 판단이 나온 것
거기에 스마트폰과 달리 10년이상 쓰는 사회적 책임이 높은
완성차는 기술 성숙도가 높아야 하는데 계악조건은 협력사가
높은 리스크를 떠안고 있으니 당연히 거부하게 된다.
오만함의 끝판이었던 사업이었지.
지들마크 찍어주는게 무슨 대단한 특례인거마냥 굴었는데 결과는 다들 조ㅈ까
완성차 업체들을 개 죳으로보고 있었던거지
저 애들이면 바퀴 한짝에 천만원 했을 거 같음
완성차 업체들을 개 죳으로보고 있었던거지
오만함의 끝판이었던 사업이었지.
지들마크 찍어주는게 무슨 대단한 특례인거마냥 굴었는데 결과는 다들 조ㅈ까
그냥 공짜로 자동차 생산 노하후를 가져가겠다는 심보였으니
될리가 있나
저 애들이면 바퀴 한짝에 천만원 했을 거 같음
자율주행만 완성했으면 게임체인저 됐을건데 그게 되겠냐고
FSD 수준도 아니고 완전자율주행 이게 안되면 애플카 자체가 성립을 안함
기술력이 된다해도 법리적인 문제로 실제 대중화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건데 기술도 안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