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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추운 겨울 다 지나가고(춥다고 실내 흡연 괜찮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제 따뜻한 봄이 왔으며, 오늘
대구는 낮 최고 25도를 찍는다는 예보까지 있음에도 실내서 담배피는 놈들은 당최 뭐하는 놈들인가 하는 생각이
들며 짜증이 나네요.
씻으려 화장실 들어가려니 담배 냄새가 진동을 해 씻지도 못하고 환풍기 틀어놨네요 ㄷㄷㄷㄷ 개민폐짓이라는 걸
담배피는 놈들은 모르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까놓고 이게 다른 집에 피해 준다는 생각을 못하는 놈들이 있을까 하는
게 더 합리적인 거 같다는 생각이에요 ㄷㄷㄷ
담배 피려고 잠깐 나가는 그게 그렇게 힘든지 담배 안 펴본 사람인 저는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이런 놈이라면
귀찮다고 음식물 쓰레기도 창문 밖으로 던질 거 같은 ㄷㄷㄷㄷㄷ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야할까 싶기도 한데 그런다고 냄새 빠지진 않을 거 같고 개선될 거 같지도 않을 거 같은 부정적
생각이 지배해서인지 그냥 냄새나 좀 빨리 빠졌음 좋겠네요..
그나마 집에 있을 때 이런 일이 생겨 다행인데 집에 사람 없었으면 온 집안이 담배 냄새로 역했을 거 같네요..

이런 내용 있어봐야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거 같고 그저 짜증만 커지네요ㅠ
시바새끼들이죠 3대가 폐암걸려 뒤질놈들(집안에서 피는 새끼들한정)
정말 나만 생각하고 사는 이기적인 놈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환붕기 댐퍼형 바꾸고나니 냄새 안나네요
구 아파트 계단식인데 화장실 댐퍼가 없어서 새벽 4시 담배연기 방안으로 술술 들어오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 있는 게 댐퍼형인데 고장났는지 냄새가 유입되네요... 아 짜증.. 바꿔야겠어요.
저희 집은 댐퍼형 환풍기인데도 오래되서 그런지 냄새가 유입되네요ㅠ 교체하던지 점검해봐야겠어요ㅠ
단독주택이 좋죠by SLR공식앱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만, 단독주택은 새로 지은 집 아니라면 추워서 힘들어요ㅠ
아랫집 할범..새벽에 베란다 문열고 한대씩..창문 닫아도 공용배관타고 올라옴..지랄해도 소용없음..여름에는 그나마 베란다 밖으로 몸 내놓고 피다가 뭐라하면 얼른 끄기는 함..겨울에는 외창만 열고 피길래 잘 보이지도 않음by SLR공식앱
그렇게까지 담배를 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제가 비흡연자이기 때문일까요? 필만큼 폈을 거 같은데 끊을 생각을 안하는 거 같네요 ㄷㄷㄷ
담배 1갑에 5만원 정도 하면 끊으려나요 ㄷㄷㄷㄷㄷ
밀폐실에 처넣고 좋아하는 연기 실컷 처 마시게 해줘야지
벌레같은 것들
콧구멍에 호스 연결해 지가 내뿜은 연기 자기 몸에서 순환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생각해요 ㄷㄷㄷㄷ
조ㄱ가튼 놈들임.. 지랄해도 그때뿐이지 변하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