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때부터 대놓고 '힘을 숨긴 최강자 포지션'인데,
평소 목소리가 나긋나긋한 아가씨 목소리라 자꾸 위화감이 들었었음.
말투는 부드러우면서도 어느정도 낮은 톤의, 어느 정도 포스가 느껴지는 목소리를 기대했었거든.
그래서 거의 유일하게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던게 디아나 캐스팅이었는데...
이번 메인스 보면서 그런 생각이 없어졌음.
목소리 깔면서 슈로를 위협하는 거나, 단호하게 소리치면서 말하는거 보니까 내가 생각했던
거기에 슈로 줘패다가 애기들한테 들키고 정신줄 놓은 연기도 인상적이었음.
역시 이런건 섣불리 판단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또 한두달 지나면 멜루나 목소리로 또 빌런연기 하겠지 ㅋㅋㅋ (동일 성대)
멜루나~ 멜론멜론 6찬도시락을 드셔보세요~
멜론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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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