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열한 전력으로 풀무장 정예병력을 발묶기
생존 휘하부대 생환 시키면서 전선 유지 한 것만 해도 충분히 괴물이긴 하지.
근데 과장된건 케이가 했던 '적을 싸그리 소탕해서 작전완료, 역시 소문난 전술지휘관이 맞군' 하는 평가 때문인듯
쀼장님밟아주세요2025/03/21 09:35
실제로 우리가 했던 히든 전역이나 하드 전역처럼 다 혼파망 찢죽 한건 아닐 거임. 근데 그거 감안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무수한 사선을 개조된 '민간용' 인형으로 돌파하고 내로라 하는 천재들이랑 군벌한테 빅엿을 맥였다는 사실이지. 선인으로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인간 찬가는 덤이고
스토리상으로 보면 패러데우스나 정규군을 막 박살내고 다닌 건 아님
근데 나머지 지휘관들이 얘네들한테 모두 죽었는데 주인공 혼자서 얘네 러쉬를 섹돌로 막고 임무도 완료함...
ㅇㅇ 게임이니깐 패고 다니는거지, 스토리상으론 보면 전면전은 최대한 피했고,
그마저도 늘 아슬아슬했지. 그거자체도 대단해서,
2에서 보니 나름 실력있어 보이는 PCM도 지휘관한테 털리드만 ㅎㅎ
포위섬멸 당할거 같을때
주공을 어떻게든 피해서
조공을 '박살'내고 빠져나갔다
뭐 이런 식 묘사가 많았지
스토리상으로 보면 패러데우스나 정규군을 막 박살내고 다닌 건 아님
근데 나머지 지휘관들이 얘네들한테 모두 죽었는데 주인공 혼자서 얘네 러쉬를 섹돌로 막고 임무도 완료함...
ㅇㅇ 게임이니깐 패고 다니는거지, 스토리상으론 보면 전면전은 최대한 피했고,
그마저도 늘 아슬아슬했지. 그거자체도 대단해서,
2에서 보니 나름 실력있어 보이는 PCM도 지휘관한테 털리드만 ㅎㅎ
포위섬멸 당할거 같을때
주공을 어떻게든 피해서
조공을 '박살'내고 빠져나갔다
뭐 이런 식 묘사가 많았지
저열한 전력으로 풀무장 정예병력을 발묶기
생존 휘하부대 생환 시키면서 전선 유지 한 것만 해도 충분히 괴물이긴 하지.
근데 과장된건 케이가 했던 '적을 싸그리 소탕해서 작전완료, 역시 소문난 전술지휘관이 맞군' 하는 평가 때문인듯
실제로 우리가 했던 히든 전역이나 하드 전역처럼 다 혼파망 찢죽 한건 아닐 거임. 근데 그거 감안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은 무수한 사선을 개조된 '민간용' 인형으로 돌파하고 내로라 하는 천재들이랑 군벌한테 빅엿을 맥였다는 사실이지. 선인으로서 보여준 어마어마한 인간 찬가는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