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보시면
풀프레임카메라 기준으로
풀프레임 전문가용
고연사 전문가용
고해상도 풀프레임
중급형,보급형 풀프레임 순으로 있는데요.
저는 카메라 입문한지 오래안되서 예전에나온 바디들은
잘모르는데,
풀프레임 기종으론 1D시리즈 5D시리즈 6D시리즈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기준에선 6D는 보급형 풀프레임 카메라정도로 알고
1D시리즈는 플래그쉽 바디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5D는 고급형 풀프레임으로 제가알기론 그런데,
1D시리즈랑 5D시리즈랑 큰 차이가 있을까요?
1D시리즈는 바디 생김새가 세로그립을 결합한듯한 모습이더라구요,
그리고 장터에서 1D시리즈가 100만원도 안되게 거래되는걸 보고
처음엔 저렇게 싸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엄청 연식이 된 바디들이더라구요.
저는 현재 오막삼을 사용하고있고,
지금 캐논 최고바디인 1DX mark2 가 600만원을 호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이 플래그쉽 바디를 쓰는 정확한이유가 있나요?
너무 일차원적인 질문이지만, 전문가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참 추가로 5Ds / 5DsR 카메라는 어떤용도인가요?
장터에 보면 5D, 오두막, 오막삼, 오막포 거래는 많이 봤는데,
저 위 두바디 거래하는건 많이 못본거같아서요, 네이버에 쳐보니 거의 400만원정도 하던데...
저 위 두바디는 대중적인 바디가 아닌가요?!
1D X는 A9처럼 필드용 프레스바디에 가깝고 5D시리즈는 A7R시리즈처럼 고화소 스튜디오바디에 가깝습니다
프레스바디는 빠른 연사와 AF를 가졌지만 화소수는 떨어지죠 화소가 높으면 처리 데이터가 많아져서 빠른 퍼포먼스가 힘들어서요
니콘쪽엔 D850이 스튜디오용, D5가 프레스용입니다
아 그러니까 1d시리즈는 프레스바디 방금 프레스바디를 검색하니 언론이나 스포츠경기 촬영에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즉 야외에 빠른 연사를 요할때 쓰는바디고, 5d시리즈는 화소가 높은대신 정적인 부분들을 촬영할때 쓰는 바디란 말씀이시네요! 결과적으로 두 바디에 쓰임새가 다른거였군요..!
원래 5D는 보급형 풀프레임으로 나온 기종입니다. 오두막으로 넘어오면서 영상이 추가가 되서 급이 좀 올라가긴했지만 기본베이스는 5D와 거의 비슷했고요. 오막삼으로 오면서 보급형보다는 중고급기로 격상되고 보급형풀프레임 자리를 6D라인이 채우게 됐고요.
1D라인은 태생자체가 다릅니다. 막삼까지는 d라인(프레스용 고연사, af위주)과 ds라인(고화소 위주)이 구분이 되었었지만 막포 이후 dx부터는 통합되었고 여전히 캐논 플래그쉽입니다. 오막포가 정말 좋은 바디이고 1d라인에 안밀리는 퍼포먼스를 가지긴했지만 1dx2에는 못미칩니다.
그리고 제품 세그먼트에 참 아쉬운게 dx로 통합하지말고 그대로 d랑 ds라인으로 유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ds라인이 없어진 자리를 5ds가 채우기는 했는데 세그먼트만 복잡해지고...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막삼/포나 5Ds/sR이나 비교를 하면 후자라인이 더 좋지만, 잘안쓴다는 말씀이신가요?
5ds(r)라인은 초고화소에 초점을 두고 출시한 기종이라서 일반 컨슈머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담이 될 정도의 화소입니다. 물론 상업사진이나 풍경등을 주로 찍으시는 사용자에겐 매력적인 기기임이 분명하지만 일반 대부분의 소비자에겐 부담됩니다. 차라리 af좋고 여타 부가기능이 좋은 막포를 선택하게 되는거고요.
그렇다고 5ds(r)라인이 안좋다 이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디지털은 최신이 무조건 깡패입니다.
물론 저도 데스막투를 상당히 좋아하고 데스막삼도 좋아하긴하지만 현행 기기들에 비하면 모자란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도 모자란다고해도 사실 일반 컨슈머 입장에서는 남아도는 성능입니다. 여기가 장비사이트라서 그렇지 아직도 현장에서 충분히 다 쓰이고 있는 기종들입니다.
300D로 캐논 입문해서 30D -> 5D를 거쳐 현재는 6D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1D급은 예전에 고화질(1DS)과 연사가특화된(1D)계열이 있었는데.. 1D급에서도 그때 당시에도 가격차이가 꽤 났던걸로 기억해요 1DS가 천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되네요 1DX가 나오면서 두라인이 합쳐진걸로 알고있구요. 제가 지금까지 써본바로는 크롭이냐 풀프레임이냐에서 한번 갈리고 둘사이의 간극은 어느정도 존재하는듯 싶구요.. 5D라인이나 6D라인은 물론 바디성능차이도 있겠지만 렌즈의 종류 및 유저의 실력에 따라 어느정도 커버가 될듯습니다. 하지만 플래그십은 여타 플프레임에서 느낄수 없는 무언가가 분명히 느껴집니다. 결코 렌즈 및 실력으로 커버할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듯합니다. 그게 값어치라는거겠죠.. 비싼만큼 좋은 사진을 뽑아주고 고성능을 보여주는게 바로 플래그십이 아닌가 십습니다.
아 플래그쉽은 5/6D에서 렌즈나 실력으로 커버할수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바디의 정확성, 신뢰성을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플래그십은 최고의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요런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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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런 사진을 찍을 때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라고 만든 바디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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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lrclub.com/bbs/vx2.php?id=canon_d30_forum&no=4411791
5D 시리즈도 혹한에서 전혀 무리 없고
전문가들도 5D 시리즈 많이 씁니다
특히 풍경사진에는 1D 시리즈보다 훨씬 적합하고 실제로도 훨씬 많이 쓰입니다(화소가 높으므로)
용도가 다른것이지 등급이 다른게 아닙니다
장기간 여행다니면서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 들고다닐 생각은 감히 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화소수가 높으면 픽셀사이즈가 작아져 수광능력이 안좋아지므로 고감도 노이즈특성에서 불리해지지만(5ds-r 같은 경우) 근래 오막포같은 센서는 30MP 고화소에서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지도 않고 수광능력까지 잡았습니다
5ds-r2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링크글 보면 렌즈가 얼어 고장났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증상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