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치킨집 침입한 40대…통닭 2마리 직접 튀긴 후 훔쳐
새벽 시간 치킨집에 몰래 침입해 직접 통닭을 튀겨 술과 함께 훔친 40대 절도범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습니다. A 씨는 지난해 8월 17일 새벽 세종시에 있는 한 치킨집에 침입해 2만 원 상당의 통닭 한 마리를 직접 튀긴 뒤, 맥주와 소주를 함께 가져가는 등 총 5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어 사흘 뒤에도 같은 방법으로 통닭 한 마리와 생맥주 등 3만 4000원 상당을 훔쳤습니다. 재판부는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지적하면서도, 피해액이 크지 않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ㅋㅋㅋㅋㅋ
튀김기를 사!
닭사나이 가튼 색히...
정성이다ㅋㅋㅋ
전직 닭집 사장이었나ㄷㄷㄷㄷㄷ
도둑이 튀긴 치킨맛을 본 주인은 그를 직원으로 채용하는데......
아니..튀긴 솜씨가...???
자네 우리 가게에서 일해보지 않겠나??
현대판 닭발장ㄷㄷㄷ
저기 취직하는거 아님?
졸라웃기네 ㅎㅎㅎㅎㅎㅎㅎㅎ
기름 예열하고 치킨 튀기고 포장하고..
.시간 오래걸렸을텐데
도둑도 훔쳐 튀길정도의 맛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