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의 골육상쟁은 국가도 국민도 없는 오롯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벌어진 일로 보이는데
그 와중에 민노총이 언급이 되네요.
민노총은 그 현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 분쟁의 성격을 모르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뛰어들었다면 예나 지금이나 무지한것이고
알면서도 그 현장에 있었다면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입장표명을 듣고 싶네요.
당신들을 거기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습니까?
이제 말할수 있어야죠
육영재단의 골육상쟁은 국가도 국민도 없는 오롯이 그들만의 세상에서 벌어진 일로 보이는데
그 와중에 민노총이 언급이 되네요.
민노총은 그 현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 분쟁의 성격을 모르고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뛰어들었다면 예나 지금이나 무지한것이고
알면서도 그 현장에 있었다면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입장표명을 듣고 싶네요.
당신들을 거기서 무엇을 했고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습니까?
이제 말할수 있어야죠
민주노총은 육영재단의 불법적 깡패싸움에 관여한 내용에 대한
해명을 반드시 답변을 해야 할 것입니다.
명명백백하고 진실되게...
잘못이 있었다면 사죄의 심정으로...
물론 사죄한다고 불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연 법적 처벌도 져야 할 것입니다.
전 민주노총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스뵈이다에서 민노총 언급 될 때, 저는 민노총이 왜 입진보 짓을 하는 지 어렴풋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민X총엔 진보,보수 그런건 없고, 노조의 이익이 쟁취 뿐인데, 노조의 이익을 위해서는 보수의 형태 보다는 진보의 형태가
자신들에게 더 적합하고, 그 적합함을 따라 행동을 하니, 험한 시기에 민심과 얼추 맥락을 같이 했던 것 뿐이 더군요.
이것을 지나 본래 자신들의 목적인 이익을 추구하다 보니 이제 민낯이 밝혀지는 거죠.
'노조의 이익을 위해 옳고 그름도 없다.'
걍 이권단체일뿐.
민노총이 이익 집단이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거기서 말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육영재단 사태에 관련이라니 ㅡㅡ 어처구니 없습니다.
설마 평소 과격시위로 잔뼈가 굵은 꾼들을 용역깡패로 아웃소싱했었다는 그런 시나리오는 아니길...
만약 그런 일이 정말로 있었다면 민노총은 솔직히 존재 이유가 사라진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육영재단 산하의 유치원이나 각종 기관들이 많고 그곳 임직원들이 최태민의 전횡으로 인해 저항하다 겨우 박근혜 이사장을 퇴임시키고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2009년 초에 겨우 단체협약을 성립시키고 운영을 안정화하려는 시점에서 또다시 박씨형제들간의 재산분쟁이 터진것이지요. 박지만과 박근혜측이 박근령을 밀어내고 현직의 임직원들까지 보복성의 인사로 물갈이를 시도했고 육영재단노조원들의 저항의 과정에서 민주노총측의 지원이있었습니다. 박씨남매의 분쟁에 낀것은 아닙니다.
거기에 원피스라도 있었나 보죠
이익에 따라서는 MB지지성명도 당당하게 내는 집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