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년식 엘란트라 GLi 1.5 오토이모부꺼 공짜로 얻어다 타고 다녔는데알고보니 후미추돌 사고차인건 함정 ㅋㅋㅋ친구들 태우고 여름에 강원도 놀러가다 에어컨 고장나서 부채질하고눈오는날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진 경찰차가 앞범퍼 박아서 두동강 ㅠ(경찰보험처리ㅋㅋ)지금까지 거쳐간 차들중에 이놈 생겼을때보다 좋았던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ㄷ
직물시트죠! 오토차량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네 직물시트요 ㅋㅋ
이모부가 씌워놓은 크로바? 레쟈커버 벗기고 직물채로 타고댕겼었죠ㅋ
w제 첫차는 95년 1월씩 뱀눈깔 아반테, 그 감청색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중고로 10년 타고다녔네요..
하부부식땜에 어쩔수없이 폐차 처리 했던 내 첫..차..
저노무 구형 엘란트라는 타는동안 고장도 없었어요 ㄷㄷ
그러다 막판에 이래저래 삐걱삐걱 거려서 폐차시켰죠 ㅠ
제가 산 첫 차가 그 해 첫 출시된 뱀눈깔 아반테 95년 1월식 감청색인데... 제꺼 사셨나요...ㅎㅎ
저는 차량 바꾸느라 팔았지만 가격 잘 받았죠.
복학후 여친이 뉴엘란트라 DOHC 진청색ㅋㅋ
아오 구형에 비하면 신세계 ㅋㅋㅋ
저는 1.6DOHC차 고속도로서 날라다녔죠 받히면 종이쪼가리
너도 첫자 엘란트라요 ㅋㅋ
먼지나 오염문제 아니면.... 직물 시트도 나쁘진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