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담당 음악선생의 최후(상상도))
헤라클레스의 음악 선생
부모가 성깔 좀 죽여본다고 음악을 가르쳐보려 했지만
재수없게도 선생은 "이색기 노래 개못부르네" 도발 했다가
빡친 헤라클레스가 리라로 머리를 내려쳐 버렸고 그대로 음악 교습은 쫑났다
결국 이 성질머리 감당 못한다고 특별히 붙여준 스승이 켄타우로스 케이론이었는데
훗날 케이론 마저도......
(헤라클레스 담당 음악선생의 최후(상상도))
헤라클레스의 음악 선생
부모가 성깔 좀 죽여본다고 음악을 가르쳐보려 했지만
재수없게도 선생은 "이색기 노래 개못부르네" 도발 했다가
빡친 헤라클레스가 리라로 머리를 내려쳐 버렸고 그대로 음악 교습은 쫑났다
결국 이 성질머리 감당 못한다고 특별히 붙여준 스승이 켄타우로스 케이론이었는데
훗날 케이론 마저도......
충격적인건 헤라클레스는 케이론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하필이면 장소가 켄타우로스들의 연회장이였고
하필이면 무작위로 난사한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이
하필이면 그 연회에 참석한 케이론에게 맞았을뿐
실이 아니라 모서리로 쳤을지도...
아, 형태를 유지 못하는 건 똑같겠구나
실이 아니라 모서리로 쳤을지도...
아, 형태를 유지 못하는 건 똑같겠구나
고통은 없었을거야. 아마
충격적인건 헤라클레스는 케이론을 죽일 생각이 없었다...
하필이면 장소가 켄타우로스들의 연회장이였고
하필이면 무작위로 난사한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이
하필이면 그 연회에 참석한 케이론에게 맞았을뿐
화살난사범 ㄷㄷ
리라(채칼)
몇 갈죽이여 대체ㅋㅋ
그래도 죽이려고 후린건 아니라 미안하긴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