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는 수게에 서식하는 버러지야
자동차하면 또 보배드림 아니겠습니까!!형님들ㅋㅋㅋ
오늘은 람보르기니에대해서 포스팅해보려해.ㅋㅋ
날추우니깐 따스하게입고다녀 멋부리지말고
람보르기니의 시발점은 196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자동차 정비공으로 활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위에 서있는아재)는 전쟁이 끝나 고난뒤 고향으로 돌아와
트렉터 제조 업체를 세웠지.형들도알지?? 람보르기니 시발점이 트렉터인거. 이업체의 이름이 바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트랙토리체'였어.현재의 람보르기니의 모체가된 기업이지.
이 트렉터 회사엔 특징이하나있어. "절대 고장이 나지않는다" 뭐이런뜻을 가지고 회사를 설립했대ㅋㅋ
이때문에 트랙터는 이탈리아 전역으로 엄청나게 팔려나가게되..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했던 페루치오는
트랙터 사업으로 정말 막대한 부를 얻게되지..그이후에 자동차 수집이 취미였는데 그 중에서도 트랙터 업체였던 람보르기니를
슈퍼카 제조 업체로 탈바꿈시킨 사건의 원흉인 바로 아래사진 페라리 250 GT가 있었어.ㅋㅋㅋㅋ
엔지니어로써 엄청높은 기계적 지식을 가지고 있던 페루치오는 본인이 소유한 페라리의 불만 사항을 적어서 엔초 페라리에게
면담을 신청하게되지.. 원래 페라리는 오래 전부터 잦은 클러치 결함으로 명성이 자자했어.ㅋㅋ 페라리 250GT 또한 클러치 결함
이 개심각했음..
페루치오가 같은 급은 아니지만 같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엔지니어로써의 호의를 기대하고 페라리를 찾아가게되
그가 찾아간 목적은 페라리 전 차종에 걸쳐 나타나는 잦은 클러치 결함을 알려주기 위함이였지만
하필 이 당시에 페라리는 F1 경주에서 끊임없는 승전보를 울리면서 승승장구를 하고있었어.ㅋㅋ 당시 엔쵸 페라리도
이런 승전보에 허세가 하늘을 찌르고있던 시기라서 이런 시기에 찾아간 페루치오는 당연히 페라리에게
문전박대 당할수밖에 없었지..당시 페라리가 페루치오에게 한말이
"당신은 자동차를 볼 줄 모르는군. 트랙터나 더 만드시오" 라고 말하면 역대급 모욕을 주고말았어..ㅋㅋ
이위에 양반이 엔초페라리여..ㅋㅋㅋ 생긴거 거의 독일축구선수 외질이랑 싱크로율 99.9%인듯..ㅋㅋ암튼 그이후에...
페루치오는 1963년에 페라리에게 빡쳐서 자동차 공장을 설립하고 페라리에서 근무하던 최고 엔지니어들을 스카웃하여
이들에게 적극적인 정말 말도안되는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않고 페라리보다 더 좋은 더 빠른 차를 만들어 복수하겠다
다짐을하게된다..
이때 람보르기니의 제1의 사칙이 정해졌는데 그것이 바로 "무조건 페라리보다 빠른 자동차"
196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의 첫 양 산 모델 350 GT를 선보인 이후에 1965년에 와서는
페라리에게 첫 회심의 쓰리강냉이 펀치를 날릴 수 있게 만들어준 미우라의 첫 모델 미우라 로드스터가 탄생하게되지.
그 후 196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더욱 다듬어진 모습으로 미우라 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게 되고
성공적인 복수극이 펼쳐지기 시작해...ㅋㅋㅋ "사스갓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가로배치 미드쉽 엔진 방식을 적용한 람보르기니의 이 방식은 페라리에게도 경종을 울릴 만큼 대단한 돌풍을 일으켜..
엔진자체는 페라리와 같은 V12엔진을 고집했지만 배기량은 더욱 높히고 페라리가 4단 트랜스미션을 채용하면
람보르기니는 5단 트랜스미션을 채용하는 등 무엇하나도 페라리보다 뛰어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지..ㅋㅋ
이후 미우라에서 시작된 미드쉽 엔진 방식은 뛰어난 성능으로 인하여 결국 페라리에게도 적용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와.ㅋㅋ
이로써 람보르기니는 페라리를 앞질렀다는 자신감에 충만하게 되었음은 물론이고.ㅋㅋ 페루치오 람보르기는
페라리가 자신들의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기도해.ㅋㅋㅋㅋㅋ 결국 페루치오가 복수의 성공한셈이지..
엔초페라리는 후회했으려나... 그때 손만잡았더라도...
위사진이 미우라.. 라인은 여전히 예술 그자체인거같다...
카운타치
이때부터 지금의 람보르기니의 디자인이 확립됬어..
디아블로
한때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쉽 슈퍼카로 전세계의 극찬을 받았던차..ㅋㅋㅋ 디자인이 약간 곡선적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직선이야.
무르시엘라고
이때부터 지금 우리가 아는 람보르기니가 만들어졌지... 640마력을 제대로 굴리던 괴물이야..딱히말이필요없지
가야르도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슈퍼카이기도하지만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던 모델이야...540마력의 힘이 그대로
공도로 발산되지... 슈퍼 레제라 모델은 570마력에다가 경량차체에...ㄷ.ㄷ 한마디로 어마무시했어..
레벤톤
레벤톤이 대박인게 아이디어를 전투기에서 얻었어..ㅋㅋ 실제로 전투기랑도 레이스를 펼쳤지..
훗날에 아벤타도르의디자인의 밑바탕이됨...당시 파격적인것 이상이었지.. 실제로 650마력이고
에어로 다이나믹의 결과 그 자체였으니깐..전투기와 대결을 못 벌이는건 말이안되지..
(뭔개소리지.ㅋㅋ사실 시합한것만으로도 엄청 대단...)
아벤타도르
레벤톤을 잘 다듬고 람보르기니 특유의 직선적인 디자인에다가 엄청난 각진 표현을 넣어서 람보르기니 역사상
거의 최고의 차가 탄생했지... 무려 700마력의 4륜구동이라....힘이 얼마나대단할까...
베네노
아벤타도를 기초로 한 머신이야.. 심지어 750마력으로 훨씬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확실히 미래에서
온듯한 디자인도 돋보이고..포스가 리얼개쩌는듯.. 한정생산은 덤이야.. 여러모로 그냥 장난아닌모델
센테나리오
차세데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쉽이지.. 곤충 형상 같기도하고 마력수가 다는 아니지만 770마력....
나날이 발전 오지게하는듯.
뭐 알아서들 느끼겠지만 람보르기니는 진짜 발전 오지는듯.. 앞으로 좋은차 많이 만들어라 3년뒤에 형이 살라니까~
오랜만에하는 포스팅이라 오타도 많을수가있고 틀린부분이 있을수도있어.. 그냥 형들 재밌게보라고 한거니깐
너무욕은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