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좋긴하나 혹시 깔려죽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워낙에 얌전한 아이라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불 위
이불 옆
이불 근처
고양이치곤 특이하게 박스나 봉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불 위를 가장 좋아하고 전기장판을 좋아 합니다.
유일한 취미는 동물농장보기
퇴근 후 집에 오면
항상 저런식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저 모습 그대로 움직임이 별로 없습니다.
눈매가 야리야리해서
오해를 받는데
완전 얌전한 암컷입니다.
장난감 놀이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가끔 물병 뚜껑을 가지고 놀거나 효자손을 가지고 놀거나 합니다.
그것도 딱..1분.
오늘도 퇴근하면 저 모습 저대로 있겠군요.
빨리 퇴근하고 싶네요
눈이 수정같아요 정말예쁘네요
저희집 첫째도 이름이 달래에요 ㅎㅎㅎ 나이도 비슷하고요 ^^
근데 성격은 완전히 반대네요...
우리애는 발랄발랄 개냥개냥~~
산타님네 달래 눈이 정말 보석처럼 영롱하고 예쁘네요 ^^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길~~~
냥이아기 눈이 정말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게 너무 이뻐요!!
효자손 ㅋㅋㅋ 냥이용인가요? 그나저나 애기 너무 이쁘네요 건강하길
오래살라고 저희집 고양이는
탁구왕김제빵30세(무직)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짧게 빵이라고 부르는데
제가 일찍 죽을 것 같더군요 지랄병에 걸린 것 같아요 ㅋㅋ
아이가 너무 예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와.. 눈 진짜 예쁘네요 ㄷㄷ
얼굴이 매우 까맣네요. ㅎㅎ 예쁜이~
와...눈색깔이 어쩜 저렇게 예쁘지??